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207:13포천시 창수면 전영로공장(화장품)-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제조기, 완제품, 원재료, 670㎡ 소실, 9,000만원- 조 치 : 완진(07:54) 화재01.1209:56양주시 장흥면 일영로주택- 원 인 : 전기적 요인(절연피복손상) - 피 해 : 화목보일러, 가재도구 소실, 110만원-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1.1215:07동두천시 지행로들불-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잡풀 및 잡목 300㎡ 소실, 10만원- 조 치 : 완진(15:15) 화재01.1217:25양주시 장흥면 호국로주택- 원 인 :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 추정)- 피 해 : 화목보일러 일부소실, 10㎡ 소실, 180만원- 조 치 : 완진(17:42) 화재01.1302:40양주시 남면 현석로공장(도금약품)-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기계류, 공구류, 495㎡ 소실, 2,800만원- 조 치 : 완진(04:04)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113:37양주시 남면 삼일로공장(섬유)- 원 인 : 부주의(화기취급 부주의 추정)- 피 해 : 가공기계, 천막, 33㎡ 소실, 106만원-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1.1114:30연천군 군남면 군중로창고(농자재)- 원 인 : 전기적 요인(누전 추정)- 피 해 : 농기구, 가재도구, 33㎡ 소실, 350만원- 조 치 : 완진(15:28) 화재01.1117:59연천군 연천읍 현문로주택-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심야보일러 1대, 99㎡ 소실, 800만원- 조 치 : 완진(18:20) 화재01.1122:57양주시 덕계동공장(도금)- 원 인 : 전기적요인(형광등 전원선 단락 추정)- 피 해 : 환풍기 2기, 배기관, 16.5㎡ 소실, 205만원- 조 치 : 완진(23:40)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1.1017:27포천시 신북면 호국로공장(플라스틱파이프)- 원 인 : 부주의(토치 램프)- 피 해 : 냉각탑 1대 소실, 400만원- 조 치 : 완진(17:41) 화재01.1019:11동두천시 원터강변로공장(섬유)- 원 인 : 기계적 요인(텐터기 과열 추정)- 피 해 : 텐터기 덕트, 모터, 원단, 30㎡ 소실, 2,000만원- 조 치 : 완진(19:37) 심정지사고01.1013:03동두천시 강변로주택- 원 인 : 마당에 누운 채 의식 없음- 피 해 : 심정지 1명(남/47)-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지난 12일 오전7시10분경 포천시 창수면의 한 비누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동 670㎡와 기계류 등을 모두 태워 약 9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공휴일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당시 공장 천정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들의 목격담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포천시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송우 IC 개설 및 가산 IC 설계변경을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9일 포천시 대학생 홍보사절단과 함께 서명운동을 벌였다. 지난해 8월 말 모집해 선발된 ‘포천시 대학생홍보사절단 1기’ 10명은 5인 1팀으로 나눠 소흘읍 상가, 공장, 사무실 및 아파트 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한 방문홍보와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전 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송우 IC 개설 및 가산 IC 설계변경의 필요성과 유치 활동을 위한 서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과 함께한 서명 활동 등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포천시민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민자고속도로 완공이 많은 어려운 제반 여건 중에서도 한 발 한 발 꾸준히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게 되었다�
의정부 지역정가를 떠들썩하게 했던 ‘안병용 시장에게 의정부시 동향을 보고하는 문건 유출 및 언론보도’건과 관련 결국에는 지난 1월 30일 선관위에서 해당 과장과 직원에 대해 ‘서면경고’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이와 같은 조치와 동시에 안병용 시장에게 공명선거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안 시장의 선거법위반 소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새누리당 의정부 당협위원회와 경기도 당 대변인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해 경찰과 검찰의 적극 수사요청을 할 만큼 안 시장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따지려했던 사안으로 지역에서 이슈가 될 만큼 정치적 파장이 일어났던 일이다.하지만 당시 일각에서는 공무원의 업무 중 하나인 동향보고 업무가 안 시장 취임 이후 만들어진 것이 아닌 관선시장들 재임시절부터 내려온 업무이며
지난 6일 의정부시 새누리당 갑·을 선거구 당협위원회는 의정부컨벤션센터에서 신년 단배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자 을선거구 당협위원장, 김상도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들 및 시의원, 당원 등 500여명 가까이 참석해 신년인사와오는 6월 4일 벌어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 날 홍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중요성과 국내외의 정세를 소개하며 지방선거 승리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와 반면 김상도 위원장은 정치의 개혁과 변화를 주장하면서 홍 의원을 개국1등 공신에 비유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직 시의원들의 지방선거 필승 다짐과 함께 새누리당의 대동단결 의지 및 선거에서의 필승결의까지 다양한 의견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신년사 �
▲ 현삼식 양주시장 지난 10일 양주 선관위에서는 현삼식 양주시장의 치적을 홍보하는 내용의 신문기사 복사물이 아파트 단지 내에 공개 부착돼 사전 선거운동 의혹이 있다는 제보에 따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복사물은 총30여장으로 양주시 덕계동의 한 아파트 2개 단지 중 한 단지에 부착됐으며 문제의 언론보도 내용으로는 “39호선 사업과 관련해 양주시장이 국비를 확보했다”는 내용의 시정 홍보기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선관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문제의 복사물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시로부터 임명받고 활동 중인 통장으로부터 받은 신문기사 복사물을 게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에 대해 양주시에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으며 제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말해 현재 선관위에서는 게시자를 조사 중이며 양주시와의 관련성 �
지난 12일 경기도는 경기 동북부 낙후지역인 포천, 연천, 동두천 등 의정부를 포함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2019년까지 총 31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균형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들은 지역발전 기반이 취약하고 반세기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불이익을 받아온 지역이며 도내 지역간 불균형을 완화하기위해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지역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먼저 경기도에서는 2014년 동북부지역 개발을 위해 187억5000만원을 투입 지역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반시설 및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단기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며 장기계획으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개년에 걸쳐 총312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상세히 발표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계획에 따라 개발사업 추진과정을 도와 해당 시,군의 지원체계 구축
▲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북부 출신 최초의 도의회의장인 김경호 의장이 오는 2월 18일 오후5시 역사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라 밝혀 지역정가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 의장은 의정부 출신으로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줄곧 의정부에서 시의원, 시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2006년에는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로 본격적인 시장 도전에 나섰던 인물이다. 이러한 김 의장이 시장 출마를 위해 그 당시 도의원을 사퇴하는 등 정치적 굴곡과 고난의 세월도 겪었지만 화려하게 도의원으로 정치계로 돌아와 의정부 출신 최초이자 경기북부 출신 최초의 경기도의회 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만큼 거물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미 김 의장은 수차례 시장 출마의 뜻을 내비쳤으며 지역정가에서는 현재 민주당내에서 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