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희망 가득한 붉은 닭의 해,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태양의 새라고 합니다. 우리 동양에서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닭은 부활을 통하여 깨우침을 알게 하는 신성함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속에 구성된 제7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가 어느덧 반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의정부시의회에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17년 새해는 2016년보다 더욱 더 우리 의정부시가 안정과 화합 속에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 의정부시의회 13명의 시의원들도 모두 합심하여 시민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2017년도를 맞이하여 의정부시의회는 “소통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다음과 같이 펼쳐나가겠습니다.첫째, 시민과의 참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열린 의회를 확고히 하는데 정진하겠습니다.우리 시의원 모두는 각자의 지역에서 분출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닭의 울음이 어둠을 뚫고 새벽을 알리듯 정유년은 촛불 민심이 불평등과 불공정의 어둠을 뚫고 정의의 희망찬 새 시대의 원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4년간 정치는 없고 통치만 있었습니다. 민주주의의 역주행으로 국회는 철저하게 정권에 의해 무시당했습니다. 여당은 청와대의 시녀와 꼭두각시 노릇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경제는 엉망진창이고 가계부채, 국가부채, 기업부채가 매일 신기록을 경신하는 부채공화국이었습니다. 민생경제는 파탄 났고 일자리 특히 청년 일자리는 최악이었습니다. 통일, 외교, 안보, 국방은 무능, 무지, 무책임, 무대책의 4無에 빠졌습니다.그 와중에 박근혜-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광장은 촛불의 바다를 이뤘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세대, 계층, 지역, 성별, 이념을 뛰어넘어 오직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일념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불평등과 불공정의 어둠으로부터 우리 아이들과 청년 그리고 국민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2017년은 국내외적으로 초불확실성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이 누구입니까?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로 세계를 놀라게 하
정유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탄핵정국으로 사분오열된 최악의 정치권 상황을 생각하면 새해 인사에 앞서 사죄 말씀부터 올리는게 도리일 것 같습니다. 깊이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굳건한 믿음과 따뜻한 사랑으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너그러이 품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그 믿음과 사랑이야말로 국가안보와 수도권 개발 제한에 묶여 힘들어 하시는 여러분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겠다는 다짐으로 정치를 시작한 저 홍문종이 언제나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받쳐준 가장 든든한 뒷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여러분 덕분에 모두가 오래 염원해왔던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고, 산곡동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였으며, 미군 공여지 개발사업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철 8호선 민락지구~별내 연장을 위해 경기도와 국토부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있습니다.이 기세를 몰아 오로지 의정부 도약만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의정부가 경기북부 발전을 견인하는 행정.교통의 중심이자 통일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이제부터 그동안의 굴레를 벗고 새로운 정치노정에 나서고자 하오니 나라를 바로 세
존경하고 사랑하는 22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850여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모든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사상 유래 없는 폭염과 경기침체, AI를 비롯한 혼란의 국내외 정치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이 사회를 굳건히 지켜주신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저는 신뢰만이 시정을 올바르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믿지 못하는 정부 시민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시정은 올바른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없으며 희망도 없습니다.지난해 4월, 저는 양주의 근본적인 변화, 확실한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신뢰 회복을 통해 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최고의 시정 목표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비전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비록 8개월여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 부분에서 희망을 보았고 양주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보람 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존경하는 22만 양주시민여러분,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새해에는 지역경제가 더욱 활발해지고 모든 분들이 꿈을 실현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정치,경제 전반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한데모아 슬기롭게 극복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이 모든 일들은 22만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그리고 자기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양주시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동료의원여러분!십간 중에 정(丁)은 불의 기운을 상징하기 때문에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붉다’는 것은 '밝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밝은 닭’, 즉 ‘총명한 닭’의 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총명(聰明)은 귀가 밝고, 눈이 밝은 것입니다. 올 한해의 총명한 닭의 기운을 받아시민을 위해 그 모든 기운을 쏟아 부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존경하는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900여 공직자 여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황망하고 참담했던 2016년도 가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잘 견뎌내신 시민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도 모두 화이팅!할 일은 많은데 쓸 돈은 부족한 양주시, 숙원사업과 현안해결을 위해 이성호 시장과 함께 세종시를 오가며 분투했습니다.전철 7호선 양주 연장사업은 국도비 100억원 확보로 올해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연말 착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도 미군공여지특별법에 따라 도시계획이 의제처리되면 보상절차 등을 거쳐 연말 기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39번 국지도 가납~상수와 장흥~광적은 각각 공사비와 설계비를 확보하여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지난 12월 29일 개통된 장흥~송추우회도로에 이어 올 6월경에는 구리~포천(양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포천)도 보상에 들어갑니다.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홍죽산단 진입로 확장과 방성리 산성마을 도로개설, 양주 서부권 스포츠센터 건립, 방범용 CCTV 설치와 재난 예.경보시스템도 특별교부세를 받아냈습니다. 검준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 정유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올해는 닭띠의 해입니다. 닭띠의 특징은 통찰력이 뛰어나 두뇌가 명석하고 결단력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지난해, 온 국민을 힘들게 했던 대통령 탄핵정국과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적인 위기가 새해에는 조기에 안정되고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비록 국가는 혼란스럽지만 우리 동두천시는 대망의 2017년도를 맞이하여 그동안 준비해온 많은 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시정목표를 정하고 4,08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5대 시정방침을 완수하겠습니다.우선,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안심보육 환경과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개관한 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또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를 5월에 착공하겠습니다.둘째, 실현을 위해 맞춤형.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존경하는 10만 시민여러분!대망의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 한해 지방자치와 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16년, 크고 작은 일들이 끊이지 않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경기침체, 대통령 탄핵, AI 확산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 미2사단 군 병력 철수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전국 최초 미군공여지내 동양대학교 개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청소년수련관 개관 등 우리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한해이기도 하였습니다.온갖 시련을 겪은 다음 꽃이 피듯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뭉쳤습니다. 앞으로도 해내고 있습니다.동두천의 자랑스런 역사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여러분이 계셨습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이제 정유년 새해는 우리에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을 가지고 정진해야 될 시기입니다.동두천시의회도 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더 큰 성취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빕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계속되는 경기침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그리고 무엇보다 최순실 사태로 인한 대통령 탄핵 등으로 유례없는 격랑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붉은 닭은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지난해의 어둠과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찾아내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작년 4월 13일,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젊음과 패기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마음껏 일해보라는 주민 여러분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했습니다. 그 결과 국회 정무위원회, 운영위원회, 남북관계개선특위,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위 등에서 활동하며 국정감사 우수위원이 되었고, 새누리당 대변인, 원내부대표, 청년소통특위 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습니다. 올해도 중앙정치에서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보다 획기적으로 이끌어 내겠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2017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는 정유년, 붉은 닭띠의 해입니다.‘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고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붉은 닭의 복된 기운이 16만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소원을 빌으셨습니까?저는 개인적으로는 가족의 건강과 평화를 빌었습니다.또, 제가 포천이 고향은 아니지만 정말 우리 포천시가 올 해에는 안정을 되찾고 시민들이 행복해 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2016년은 우리시를 비롯한 국가적으로 지구촌 전체에도 역경과 혼돈의 시간이었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도움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시민들의 바람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시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릴 수 있는지? 살기 좋은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등 지금 우리시는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그리고 이제 우리는 포천시의 새로운 발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2017년! 우리시는 분열보다는 화합과 협력을, 단절보다는 진정성 있는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