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6.0712:29포천시 가산면 가산리공장(합성목재)- 원 인 : 부주의(용접불티 추정)- 피 해 : 보온덮개 1㎡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6.0717:46포천시 신읍동음식점- 원 인 : 부주의(가연물 방치)- 피 해 : 튀김기 일부 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 사망사고06.0711:10동두천시 상봉암동모텔- 원 인 : 침대에 엎드려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81)-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6.0717:28의정부시 의정부2동빌라- 원 인 : 방안에 누워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56)-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의정부시에서 서울 상·중계지역 및 의정부지역 등 대단위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량 급증과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서울 동북부지역의 도로용량이 부족하여 서울 및 포천방향 2차로씩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따른 사전환경성 검토의견에 제시된 수락산과 중랑천 생태축 연결을 위하여 장암육교(생태통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생태통로는 현재 교대 2개소 교각 1개소가 마무리 되어 상부거더(연장 35M, 총 30본)를 거치할 계획으로 2013년 6월 5일 ~ 6월 8일(오후 10시부터 ~ 명일 오전 06시)까지 일일 인원 27명, 장비 크레인 등 6대를 투입하여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장암육교 상부거더 가설공사에 대하여 의정부 경찰서와 실무협의하여 야간작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근로자 사전교육, 안전시설물 설치 및 작업장비 사전점검 등과 거치시 임시�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협력으로 1인창조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전략적 육성을 위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가 4일 문을 열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층에서 포천시 이기택 부시장, 경기도의회 의원, 포천시의회 의원, 창업진흥원 박인숙 본부장, 대진대학교 김국보 부총장을 비롯해 1인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이기택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과 산업의 융복합 상생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니 고무적인 일이다”며, “농업기술센터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협력으로 이뤄진 뜻 깊은 센터인 만큼 좋은 결실을 맺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또한 창업진흥원 박인숙 본부장은 “창업인의 개별적인 어려움과 온라인상의 애로사항을 단번에 해�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 대광중학교(교장 현영자)는 6월 5일(수), 허봉규 경기도 부교육감을 초청하여 행복한 학교를 위한 새로운 교육 감동의 씨앗을 뿌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번 자리는 경기도 최북단 학교가 지닌 특수성을 살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 모두의 행복과 평화를 위한 교원들의 소망과 자발적인 노력으로 마련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부교육감과 함께하는 경기혁신교육 생생 공감 토크’라고 이름 붙여진 이 행사는 허봉규 부교육감의 교육 감동 특강, 공감 토론 등의 순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되었는데,교육 감동 특강에서 허봉규 부교육감은 미래의 인재상으로 자유인, 통섭인(지식의 대통합을 주도한은 인간상), 핵심역량인 등을 제시하면서, 교사는 이러한 미래의 인재상과 현재의 학생들과의 차이에 서 있으면서 �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지난 5일 시청사 앞 광장에서 양주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건강줄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전직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직원간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 함양을 위해 공무원 체육대회를 겸해 실시됐으며, 개인․단체별 줄넘기 경연, 훌라후프 오래돌리기, 행운권 추첨 및 넌센스 퀴즈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참가인원은 단체부문 43팀 430명, 개인부문 45팀 317명이 참가 개인전은 3분 이상 오래뛰기를 통과하면 이중뛰기를 시간에 관계없이 오래한 사람이 승자로, 단체전은 2분간 8자 마라톤을 많이 뛴팀이 우승팀으로 결정됐다.줄넘기 경연결과 개인전 남자는 교육체육과 박주형 주무관, 여자는 시립도서관 임수빈 주무관, 단체전은 ▲최우수상 교육체육과 ▲우수상 양주2동, 농업정책과 ▲장려상 민원봉사과, 총무과, 백석읍,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부모 및 형제, 자매를 초청하는 러브 인(人) 의정부를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러브인 의정부는 결혼이민자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많은 신청자 중 러시아,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온 4명의 결혼이민자가 최종 선발되어 5박 6일동안 그리웠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음꽃을 피울 예정이다. 초청된 가족들은 한국민속촌과 놀이공원등을 돌며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되며 특히 시청, 시의회, 경전철 시승, 회룡사 견학 등 의정부시 투어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의정부시의 모습을 살펴보며 시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인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의정부시 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고취
의정부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효과적으로 영치하기 위하여 “자동차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한 시스템은 기존의 수작업 방식의 PDA 영치시스템을 개선한 것으로써 실시간으로 체납차량을 조회할 수 있으며 차량 탑재형 카메라 및 업무용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자동차 번호를 자동으로 영상 인식할 수 있는 등 주행 및 보행시에 체납차량인지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자동차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영치시스템에 비하여 체납차량 조회가 빠르고 편리하여 기존 번호판 영치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소모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급히 운행하려다 번호판이 없는 사실을 알고 소유자가 당황�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느린 삶의 묵직한 감동과 책의 무한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전하고자 6월5일(수)~6월30일(일) 1층 로비에서 전시회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를 연다. 도서출판 청어람 미디어에서 펴낸 이세 히데코의 책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속 그림 15점이 전시된다.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는 파리의 뒷골목에서 묵묵히 책을 새롭게 다듬고 고치는 한 를리외르와 자신의 소중한 도감을 고치고 싶은 소녀의 만남을 통해, 낡은 책이 어떻게 해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는지, 책이란 것이 세대를 넘어 어떤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보여 준다. 를리외르란, 프랑스어로 제본을 뜻한다. 필사본, 낱장 그림, 이미 인쇄된 책 등을 분해하여 보수한 후 다시 꿰매고 책 내용에 걸맞게 표지를 아름답게 꾸미는 직업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이세 히데코는 1949년 삿포로에�
의정부시 녹색환경과에서는 오는 6월12~16일까지 의정부 보건소옆 주차장에서 「2013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2004년 첫 전시회 개최 이래로 매년 3개 대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은 단순한 에너지 절약 홍보 교육을 넘어 미래 에너지 소비의 주체가 될 청소년들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각 에너지 자원의 기초지식 및 에너지의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모습, 일상 생활속의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노하우 등의 정보는 물론 최신의 에너지 이슈를 전시회 형태로 한 곳에서 살펴보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관객이 스스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2013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체험전은 "Energy,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는 주제�
의정부시는 최근 경기둔화 추세에 따라 총체적인 대응이 절실히 요구되어 세출예산 절감 및 세입증대 노력 등으로 재원을 확보하여 서민생활안정, 재해예방 사업 등에 재투자하는 예산 효율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예산 기준 경상경비 및 행사‧축제성 경비 총 251억원의 예산에 대해 5%이상인 14억여원을 절감 할 계획이며 또한, 인건비와 물건비, 각종 사업비와 시설장비 구매에 대해서도 증액 억제와 자체 절감 추진 및 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토 등으로 낭비요소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대책 추진, 각종 사용료‧수수료 현실화 및 신규 세외수입 발굴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 하여 제2회 추경예산 편성시 반영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에 파급효과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