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양주경찰서는 절도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던 60대가 5일 만에 다시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고 밝혔다. 조모씨(남, 62세)는 이날 새벽 4시 20분경 양주시 백석읍 한 피자가게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현금 14만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검거됐다. 하지만 조씨는 이미 지난 4일 백석읍의 한 주유소에서 47만원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있던 상황이었다. 현재 경찰은 조씨의 여죄를 수사중에 있으며 수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연일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지저분한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에 앞장선 주인공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다. 이들은 2013년도 유월절을 기념해 앞서 3월 초부터 세계 곳곳에서 유월절맞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려 봄 같지 않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7일(일)에도 의정부와 부천을 포함한 경기 지역을 비롯해 서울 송파구와 구로구, 세종시, 대구시, 전남 여수시, 부산시, 그리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지역 등 국내외 여러 곳에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하루에만 5,0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봉사에 동참했다. 경기 의정부 지역에서는 이날 백석천 일대 정화에 나섰다. 의정부 지역 목회자와 성도를 중심으로 이웃과 시민 등 600여 명, 그�
의정부시는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직동근린공원을 민간자본으로 조성하고 도시공원 일부를 해제하여 수익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의 민간공원사업에 대하여 민간이 제안하도록 하는 내용을 4월 3일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직동근린공원은 면적이 864,955㎡로서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의정부시의 대표적 도시공원임에도 1954.5.15.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그동안 약 20%에 해당하는 면적만 조성 완료 하였을뿐 나머지 부분은 시의 열악한 재정 문제로 인해 토지매입과 공원조성이 지연되고 있으며,시 자체적인 재정능력으로는 공원조성완료 시기를 가늠할 수 없는 실정으로 2020년 6월까지 조성하지 않으면 공원을 해제하여야 하는 실정이다. 의정부시는 민간공원사업 추진을 위해서 2012년 6월에 경기도지사로부터『2020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 승인을 받아 시가화예정용지 112,000㎡(33,800평)를 확보하였으며 2012년 7월에는 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하여 사업성을 검증하는 등 꾸준히 준비해 왔었다.직동근린공원을 민간 제안으로 개발할 경우 의정부시는 조기에 공원을 조성하여 공공성을 확보 할 수 있으며 민간은 도시공원 일부를 해제
행정혁신의 롤모델로 주목받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행정혁신위원회가 매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조찬미니포럼에서 의정부시의 10~50년의 미래를 예측하고 중장기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미래전략 트랜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위원장 박승식)에 따르면 2013년 의정부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5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적 「미래전략 트랜드」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의정부시의 단기적(5년) 및 중장기적(10~50년까지) 미래전망을 기반으로 시의 미래모습과 그를 위한 비전 및 구체적인 정책과제에 대한 중장기 대응방안을 찾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행정혁신위원회는 일반행정분과장인 심익섭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지정하고 7명의 공동연구원, 4명의 자문위원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4.0912:04양주시 백석읍 기산리기타(간판)- 원 인 : 전기적 요인 추정- 피 해 : 간판일부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4.0913:58포천시 관인면 탄동리숙박(여관)-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가재도구류, 건물 15㎡ 소실- 조 치 : 완진(14:11) 화재04.0915:39포천시 일동면 기산리농기계(트렉터)- 원 인 : 기계적 요인(전선 열연열화)- 피 해 : 트렉터 일부 소실- 조 치 : 완진(15:50) 화재04.1002:24양주시 백석읍 가업리비닐하우스(원예용)-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보일러, 온수시스템 패널, 26.4㎡ 소실- 조 치 : 완진(02:45) 사망사고04.0911:22의정부시 의정부1동모텔- 원 인 : 장기투숙객이 객실 내 사망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48)-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익수사고04.0908:59양주시 어둔동어둔저수지- 원 인 : 저수지에서 사체를 발견하여 신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폭발사고04.0811:30연천군 신서면 대광리민통선 내- 원 인 : 트랙터로 밭을 갈던 중 지뢰폭발- 피 해 : 사망 1명(남/69)-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망사고04.0818:56동두천시 탑동동주택- 원 인 : 방에 누운 채 의식 없음- 피 해 : 사망 1명(여/80대)-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4.0823:44연천군 신서면야산- 원 인 : 야산에 사후강직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73)- 조 치 : 생체징후없어 경찰인계
지난 4일 의정부시 자치행정국 한봉기 국장(남, 58세)이 갑작스럽게 명퇴를 신청해 공무원 사회가 술렁거리고 있다. 한 국장의 갑작스런 명퇴신청은 공식적인 정년이 아니기에 더욱 더 의견이 분분한 상황으로 현재 지역 사회에서는 올 9월 임기가 만료되는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응모하기위해 명퇴를 신청하고 그 기간까지 준비과정을 거치려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잇다. 이와 더불어 현 윤상용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9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6월에 자진사퇴한다는 설도 나돌고 있어 한봉기 국장의 용퇴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가기위한 포석이라는 설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설 뿐만이 아니다. 지역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안병용 시장과 강세창 의원의 'SNS파동‘과 ’고소고발 발언‘ 당시 한 국장의 조율이 안 시장이 흡족할 수준�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4.0723:30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아파트- 원 인 : 방화 추정- 피 해 : 부상 1명(남/24), 주방집기류, 33㎡ 소실- 조 치 : 완진(23:53) 산악구조04.0711:09양주시 광사동천보산(423m)- 원 인 : 산악자전거를 타던 중 갑자기 쓰러짐- 피 해 : 사망 1명(남/39)-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심정지사고04.0712:28의정부시 금오동요양원- 원 인 : 침대위에 누워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여/82)-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추락사고04.0606:37의정부시 호원동아파트- 원 인 : 8층(거주)에서 추락 추정- 피 해 : 사망 1명(남/29)-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승강기구조04.0617:13양주시 덕정동상가건물- 원 인 : 승강기가 1층에서 멈춤- 피 해 : 안전조치 6명- 조 치 : 승강기 6명 구조 후 귀가조치 감전사고04.0619:57동두천시 동두천동동두천역사내 - 원 인 : 음주자가 전동차 위로 올라가 감전됨- 피 해 : 부상 1명(남/41) 다리, 팔 등 2도화상- 조 치 : 응급처치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사망사고04.0507:21의정부시 호원동아파트 주차장- 원 인 : 차량 운전석에 누워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73)-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교통사고04.0518:42연천군 연천읍 차탄리도로 상- 원 인 : 마티즈 운전 중 간질 증세로 주차된 레간자를 추돌- 피 해 : 부상 1명(남/50)- 조 치 : 구조 후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