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2012년 독서의 달 표어를 선정했다.경기도는 지식정보화를 선도하는 도서관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독서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표어를 공모해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 총 5편의 표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최우수작에는 남양주시청 도서관운영과에 근무하는 이현아 사서(경기도 남양주시)가 응모한‘책 읽는 나! 성장하는 나!’가 선정됐다. 이 표어는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성장해간다는 의미로 독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강조해 학생과 성인 누구나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현아씨는 공모신청서에서 “나는 한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 놓았다. 그러니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란 앙드레지드의 명언을 언급하면서 독서
동두천시는 경기도내 자치단체별 조기집행 최종평과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받아 올 한해만 5억 5천만원의 조기집행 포상금을 받게 됐다.불투명한 세계경제에 대한 선제적대응의 일환으로 내수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결과, 목표대비 117.4%에 해당하는 1,482억원을 집행 초과 달성하여 행안부평가 및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5억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이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상황실의 설치 운영과 부서 및 사업별 집행실적 모니터와 일일 추진상황 점검 등, 지속적인 집행독려와 함께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며 전직원이 협력해 집행실적 거양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1911:57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차량(승용차)- 원 인 : 교통사고- 피 해 : 차량 1대 전소- 조 치 : 완진(12:17) 화재08.1913:28연천군 전곡읍 신답리컨테이너-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냉장고 2, 자개도구, 35㎡ 소실- 조 치 : 완진(13:50) 화재08.1919:27포천시 내촌면 소학리공장(숯가마)- 원 인 : 부주의(참숯 불씨 추정)- 피 해 : 참숯 100박스 소실- 조 치 : 완진(19:42) 화재08.1919:42의정부시 의정부2동상가-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누전차단기, 전선소실- 조 치 : 자체진화 교통사고08.1911:57양주시 장흥면 석현리도로상- 원 인 : 승용차와 SUV차량의 정면충돌사고- 피 해 : 부상 6명- 조 치 :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산악구조08.1911:59의정부시 호원동원도봉산- 원 인 : 등반 중 구토증상으로 의식혼미-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경기소방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1805:16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차량(승용차)-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차량 1대 소실, 100만원- 조 치 : 완진(05:31)보험가입화재08.1806:15의정부시 의정부동주택-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부상 1명(여/36), 가전제품 다수, 33㎡ 소실, 500만원- 조 치 : 완진(06:28) ※ 단독 경보형 감지기 미설치조사 중화재08.1807:13의정부시 금오동 차량(버스) -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차량 반소, 1,000만원- 조 치 : 완진(07:32)보험가입승강기구조08.1813:41양주시 덕정동 건물차량용 승강기- 원 인 : 차량용 승강기 고장으로 고립- 피 해 : 안전조치 2명(남/47, 여/61)- 조 치 : 구조 후 신변이상 없어 귀가조치 상해사건08.1818:34의정부시 의정부동의정부역- 원 인 : 서울방향 플랫폼, 불특정 다수 대상의 상해- 피 해 : 부상 8명(남/61 중상, 7명 경상)- 조 치 : 응급처치하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심정지사고08.1710:59의정부시 의정부동병원- 원 인 : 병원에서 혈액 투석 중 의식저하-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지난 13일 오후7시경 의정부시 서부역 사거리에서 외제 밴승합차가 오피러스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로 뛰어들어 지하차도 건너편 웨딩팰리스 정문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퇴근시간 무렵 발생했다.사고지점에서 불과 10여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횡단보도와 인도는 항상 많은 시민들이 다니는 길로써 다행스럽게도 사고당시 시민들의 황급한 대피와 천운으로 보행자중 부녀자 1명과 딸 여아1명만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외에는 사고차량의 동승자와 오피러스 운전자가 부상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운전자 하모씨(남, 44세)는 지하차도에서 시청방향으로 직진 중 주황색 신호등을 보았으며 그 때 의정부 의료원 방향에서 경전철 의정부역 쪽으로 달리던 오피러스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오피러�
의정부역에서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8일 오후 6시 35분께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서울방면 승강장에서 유모(39세)씨가 불특정승객들에게 공업용 커터칼을 휘둘러 8명의 시민들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유씨는 인천방면 전동차에 탑승해 바닥에 침을 뱉었고, 마침 동승하고 있던 박모(18)군과 최모(24, 여)씨가 나무라자 소지하고 있던 공업용 커터칼을 꺼내 들고 이들에게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또한유씨는 전동차에 탑승하고 있던 다른 여성승객 2명에게도 커터칼을 휘둘러 상처를 입혔고, 승강장 계단으로 도주하며 마주치는 시민들에게도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둘러 됐다.이 사고로 박군 등 8명의 시민이 상처를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
원 구성 갈등으로 장기파행하고 있는 의정부시의회가 시민들로 부터 혹독한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17일 11시 제214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했으나, 의원들 간에 또다른 추태를 보이며 정회했다. 벌써 7번째로, 연속되는 파행에 시민들의실망과 비난이 극에 달하고있다. 특히 지난 16일 성명을 통해 원 구성의 실마리를 마련한 민주통합당의 제안에 대해 새누리당 이종화 의원이 '변명'을 넘어 '괴변'을 늘어놓고 있어 시의원 ‘자질론’도 대두되고 있다.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그동안 원 구성과 관련해 시민의 대의기구인 의정부시의회 의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새누리당 이종화 의원의 도덕성 문제를 지속적으로 거론해왔다.물론 소수당인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의장단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일부 언론이나다른 시의원
청가서 조차 의회 직원에게 작성하게 해할 말 잃은 지역정가, 시의원 본분과 도덕성 논란 ▲ 계속되는 의회 파행 중에 개인적인 목적으로 해외 외유를 떠나 논란이 되고 있는민주통합당 이은정 의원 지난16일 의정부시의회가 214회 임시회의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그동안 거듭된 파행으로 44만 의정부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비난 속에 이번에는 원 구성이 되지 않겠느냐는 실낱같은 시민들의 염원을 관철 시키는가 했더니 결국 6차례의 정회로 또 파행을 맞이했다. 연일 언론과 시민단체들의 ‘의회 정상화 요구’와 ‘원 구성’ 촉구에도 불구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대치상황으로 시민들로 하여금 ‘의회 무용론’까지 대두되는 상황에 이날 본회의장에서 새누리당 김재현 의원은 민주통합당 이은정 의원의 회기 중 ‘해외외유’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발언을
의정부 지역정치의 한 획을 그은 홍남용 전 초대 민선시장이 17일 오전 11시 5분경 운명했다. 홍 전시장은 최근까지 의정부시 민주통합당 고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평소 신장병에 의한 투석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다. 1939년 의정부에서 출생, 줄곧 의정부지역 정치발전과 지역봉사에 헌신해 온 고인은 제3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의정부시 초대 민선시장을 지냈다. 시장 재임시절 의정부 예술의 전당과 신시가지 조성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을 통해 의정부 발전에 이바지 해 왔던 고인은 부인 박재순여사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17일 오전5시경 평소와 다름없이 혈액 투석을 위해 의정부 가능역 부근 김진철 내과를 찾았다. 투석은 오전 11시까지 이어졌으며 담당의사와 정상적으로 대화를 할 정도였던 홍 전시장의 갑작스런 운명은 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