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의정부의원▲강은희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는 지난 13일과 14일, 이은정, 강은희 의원의 ‘의정부시청장(葬)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의정부시 의회장(葬)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이번에 이은정, 강은희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노영일, 안정자, 빈미선, 최경자, 이종화, 윤양식, 강세창, 김재현, 조남혁, 국은주, 구구회 의원 11명이 찬성 서명한 ‘의정부시청장(葬)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공무원연금법’이나 ‘산업재해보상보험’에 따른 공무수행 중 재해로 사망한 공무원을 공무상 사망 공무원으로 정하고, 시에서 주관하여 장례 절차를 집행하는 장례(葬禮)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특히 ‘지방공무원법’ 제2조에 따른 시 소속 공무원과 ‘의정부시 무기계약 근로자 관리 규정’제4조에서규정한 무기�
지난 21일 의정부 경찰서는 14일 오전 2시 3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노숙인 쉼터에서 B씨(여, 41세)에게 성추행을 하고 오전 10시 40분경에는 자신이 퇴근하는 길이니 의정부역까지 태워 주겠다면서 의정부 천보산으로 데리고 가 승용차 안에서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공무원 A씨(남, 51세)를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B씨는 이날 마땅한 잠자리가 없어 노숙인 쉼터를 찾아간 것으로 조사되었고 공무원 A씨는 경찰조사 과정에서 일부의 혐의를 시인하였지만 강제추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의정부,양주,동두천 시민연대의 염원인 3개시 통합건의문이 의정부시는 지난 달 31일 의정부 시민연대가 충족서명인 6,727명보다 3만2000명이 많은 3만9,239명의 주민찬성을 받아 의정부시에 제출했고 양주시는 5,632명의 서명을 받아 2월 7일 양주시에 제출, 동두천시는 충족수 1,520명의 배가 많은 3,035명의 서명을 받아 동두천시가 아닌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정부시와 양주시는 제출된 인명부의 중복과 주민등록번호와 주소에 대한 검수조사작업을 거쳐 오는 19일에 유효서명, 확정, 경기도에 통합건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기도측은 통합건의서를 각 시로부터 전달받는 즉시 의견서를 첨부하여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위에 전달하게 되고 추진위는 6월까지 내용을 검토한 후 대통령과 국회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장에 주민 참석…질문 받고 성실한 답변과 대책마련 약속기자회견에 참석한 지구내 주민들, 성숙한 시민의식 보여줘…소요 없이 마무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뉴타운사업 찬.반 주민의견조사와 관련한 기자회견 및 담화문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은 당초 시청 기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장의 담화문 발표 소식을 듣고 시청을 찾은 뉴타운지구 주민 100여명이 시장의 담화문 발표 청취를 요청함에 따라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했다.특히 안병용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문뿐만 아니라 시민들로 부터도 질문을 받고 뉴타운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과 향후 대책 등을 충실히 설명해 줌으로써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안 시장은 이날 ‘뉴타운사업 찬‧반 주�
의정부시 뉴타운반대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7일에 실시한 뉴타운 주민의견조사결과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지난 20일 오전 10시 대책위는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뉴타운사업을 주민의 이름으로 종지부를 찍고 대안개발을 위한 활동에 들어갈 것임을 선포했다.이어 의정부시장은 뉴타운사업진행과 의견조사과정에서 발생한 주민간의 갈등과 상처를 치유할 대책을 마련하고 도시개발의 패러다임을 주택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바꿔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들은 주민의견조사와 관련해 “이번조사는 의정부뉴타운의 추진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결정으로 금의지구 6개 구역 중 4개 구역과 가능지구 9개 구역 모두가 주민들의 반대의견이 25%을 넘어섰다”며 “금의 1,2구역의 경우 반대비율이 24.5%~24.7%로 간발의 차이�
지난 20일 의정부 지방법원 형사4단독 재판부(김은구판사)는 지적장애 20대 여성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조모씨(남, 59세)에 대하여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조씨는 지난 2000년에도 이와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동종전과자로 2009년 의정부 자신의 집에서 딸의 친구인 지적장애여성 A씨(지능지수 55)를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반성의 태도를 보이기는 커녕 범행자체를 부인하고 있어 실형 선고와 5년간 신상공개 판결을 받았다.재판부의 이러한 판결은 사회적 약자와 여성 대상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로 풀이되고 있다.
▲ 양주경찰서 지난 20일 양주경찰서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나모씨(남, 49세)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 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 19일 가출한지 3개월 만에 돌아온 아내 서모씨(여, 42세)가 함께 술을 먹으며 대화하는 도중에 이혼을 요구하자 둔기로 서씨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사망케 했는데 나씨는 조사과정에서 진술을 통하여 아내가 자신 명의의 재산을 처분하고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했었다고 말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2.2006:52포천시 내촌면 소학리공장(고무 보도블록)-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가열 압축기, 집기류, 132㎡소실- 조 치 : 완진(07:22) 화재02.2009:28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공장(가구 인테리어)-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가구, 기계, 공구류, 263.34㎡ 소실- 조 치 : 완진(10:04) 화재02.2009:38구리시 수택동근생(문구점)-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문구, 사무용품, 기자재 등 520㎡소실,- 조 치 : 완진(15:23) 화재02.2010:02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임야(야산)- 원 인 : 부주의(불장난 추정)- 피 해 : 잔디 1,000㎡소실- 조 치 : 완진(10:15) 화재02.2010:28파주시 법원읍 대능리기타(재활용 쓰레기)-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간이천막 5㎡소실- 조 치 : 완진(10:35) 화재02.2012:28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교육연구시설(연구실)- �
의정부시 아이스하키 선수들, 캐나다 벨 캐피탈컵 우승 견인차 역활대한민국 최초로 세계대회 석권…시설관리공단 지원이 낳은 '쾌거'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성용)과 의정부시 아이스하키협회 (회장 한성희)가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및 의정부시 아이스하키 유소년 체육진흥지원 MOU를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의정부시 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선수단에는 의정부시 리틀위니아 유소년 23명과 중학교팀(경민중) 10명이 있으며, 이들은 대한아이스하키연맹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다. 의정부 대표선수들은 2004년 창단 이후 시설관리공단의 지원과 관심속에 실내빙상장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맹훈련을 거듭해왔다. 특히의정부 시설관리공단의 지원에 힘입어 12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된 제13회 벨 캐피탈컵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2.1908:50의정부시 고산동교회(화원)- 원 인 : 부주의(화기취급 추정)- 피 해 : 화분, 기타 집기류 및 9.9㎡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2.1910:23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야적장- 원 인 : 부주의 추정- 피 해 : 농자재, 비닐자재, 5㎡소실- 조 치 : 완진(10:47) 화재02.1910:42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아파트-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PVC 배관 일부 소실, 0.2㎡ 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2.1911:25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사무실- 원 인 : 부주의(쓰레기 소각 추정)- 피 해 : 사무 집기류, 66㎡ 소실/18㎡ 그을림- 조 치 : 완진(11:48) 화재02.1912:17포천시 선단동주택- 원 인 : 방화 추정- 피 해 : 침대매트, 전기장판 등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2.1912:50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야적장- 원 인 : 부주의 추정- 피 해 : 없음- 조 치 : 완진(13:1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