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10.1908:21의정부시 가능동차량(카렌스)- 원 인 : 기타(점화플러그 가스누출에 의한 착화)- 피 해 : 엔진룸 일부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0.1912:18파주시 교하읍 상지석리컨테이너 창고- 원 인 : 부주의(용접불티)- 피 해 : 책상 등 집기류, 18㎡소실- 조 치 : 완진(12:31)화재10.1917:03양주시 율정동창고-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원단 28톤 및 집기류 다수, 495.3㎡ 소실- 조 치 : 완진(18:05)화재10.1919:32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사무실-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커피기계, 자재 및 40㎡ 소실- 조 치 : 완진(19:43)화재10.1922:06파주시 교하읍 동패리창고-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과부하 추정)- 피 해 : 트럭・지게차 등 소실, 160㎡ 전소- 조 치 : 완진(22:27)화재10.2004:45연천군 전곡읍 은대리창고-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농작물, 집기류 및 66�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환급절차를 개선하는 등 40개 생활불편 민원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부터 식품영업 허가와 옥외광고물 표시허가등 123종 인·허가 민원을 신청하면 처리상황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기 때문에 접수여부와 담당자, 처리결과등을 일일이문의하는 불편도 없어진다. 또 전국 민원창구 어디에서나 원하는 지역의 전입가구 열람과 지적도 등본을 발급할 수 있게 된다.
17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500만원 한도내에서 세금을 낼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신용카드의 사용증가로 카드 포인트 적립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이중 일부가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하고 있어 영세납세자의 납부 편의차원에서 '신용카드 포인트 국세납부제를 도입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포인트 사용은 지로나 현금 납부가 아닌 카드결제시에만 쓸 수 있으며 개인카드뿐 아니라 법인카드 포인트로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카드사별로 적립된 포인트는 7조6000억원인데 이중 6000억원(8%)가량이 사용되지 않은 채 소멸됐다. 포인트 사용은오는 25일 신고마감인 부가가치세(신고대상 127만명)을 비롯, 양도소득세등 모든 국세 세목에 대해 적용되며 한도는 인터넷 신용카드 납부 최고액과 동일한 500만원이다. 신용카드 포인트�
의정부시가 '책으로 통하는 희망 의정부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7일 의정부시는 오는 29일 '2011 의정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며 책과 관련된 문화 컨텐츠를 활용,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개막식에는 '책 읽는 도시 의정부만들기'에 대한 전국적 홍보를 위해 추진됐던 홍보 UCC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최우수작과 우수작이 상영되며 거리예술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우한 청소년 동아리들의 무대도 마련되었으며 의정부 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지역 내 학교 도서관 중 운영이 잘되는 곳을 선정, '학교 도서관 자랑하기' 코너와 사서교사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북아트'코너도 선보인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의 북 페스티벌이 책으로 소통하는 희
화재10.1808:52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아파트(복도)- 원 인 : 부주의(담배꽁초 추정)- 피 해 : 바구니, 소금포대 소실, 벽 3㎡ 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화재10.1809:55파주시 금촌동미용실-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건조기 1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0.1813:42양주시 백석읍 복지리공장(세탁)- 원 인 : 기계적 요인(연통과열 추정)- 피 해 : 세탁물, 기계류, 집기류, 120㎡ 소실- 조 치 : 완진(14:01)화재10.1815:20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주택-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재활용품 일부 벽 3㎡소실- 조 치 : 완진(15:28)화재10.1815:51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아파트-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수도계량기 보온재 소실- 조 치 : 자체진화화재10.1816:03파주시 교하읍 자유로차량(1톤 화물)-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도자기세트 소실, 적재함 그을림- 조 치 : 완진(16:10)화재10.1817:50포천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화재10.1706:44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차량(3.5톤 트럭)-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운전석 뒷바퀴 일부소실- 조 치 : 완진(06:48)화재10.1710:53양주시 남면 입암리공장- 원 인 : 기계적 요인(텐터기 과열 추정)- 피 해 : 생산원단 및 텐터기 배관 소실- 조 치 : 완진(11:15)화재10.1711:54파주시 교하읍 교하리주택-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추정)- 피 해 : 생활집기류 다수 및 49,38㎡소실- 조 치 : 완진(12:11)화재10.1711:56파주시 금촌동주택-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생활집기류 다수 및 20㎡소실- 조 치 : 완진(12:10)화재10.1715:16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차량(2.5톤 트럭)- 원 인 : 부주의(담뱃불 추정)- 피 해 : 적재함 일부 그을림- 조 치 : 완진(15:21)화재10.1717:01남양주시 지금동공장-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냉각탑, 카펫 및 2동 627㎡ 소실- 조 치 : 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민·관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의정부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지원 3대 보호담당관(의정부시, 경찰서, 고용센터)을 비롯하여 민주평통,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북부하나센터, 자원봉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북한이탈주민후원재단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관 간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현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내용의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장인 한봉기
정부가 내년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 포천시민의 최대 숙원인 이 사업은 또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연내 착공은 물론 내년 착공도 불투명해졌다. 16일 정부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2012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300억원이 소요되지만 기획재정부는 단 한 푼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경기북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대동맥’으로 특히 포천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업으로, 이번 정부의 내년도 예산 전액 삭감은 지역주민의 강력한 반발과 예산 미확보에 따른 책임문제가 뒤따르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가 200억을 신청한 의정부~소홀간 도로개설 사업 예산은 그나마 60억원이 반영돼 사업에 다소 속도를 낼 수 있
지난 12일 지식경제부는 전기차 기술개발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세제지원 공동기준을 마련하고 판매 가격별로 최소 123만원에서 최대 420만원까지 세제감면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구입가격의 약 10%에 달하는 세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 현재 대당 468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블루온은 세금감면혜택에 따라 내년부터 4200만원대로 가격이 내려갈 전망이다.
지난 13일 김문수 경기지사가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현 반환공여지 정책에 대한 정부의 발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 지사는 "경기지역에서 진행중인 반환공여지 개발 사업은 과다한 지방비 부담과 열악한 재정여건 때문에 대부분의 사업이 곤란을 겪거나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반환공여지 개발로 지역 발전을 기대했던 지역주민들은 계속되는 사업 지체와 중단 사태를 보며 깊은 상실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용산 미군기지는 용산공원조성특별법까지 제정해가며 1조5천억원의 국비와 267만7천700㎡(81만평)나 드는 땅을 무상 제공한 정부가 정작 국가 안보를 위해 수 십년동안 희생한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에게 또 한번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성토했다. 특히김지사는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