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이 국가권익위원회가 전국 62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의 지방공사 및 공단부문 종합청렴도에서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종합점수 10점만점에 8.45점을 획득하였으며 전국 평균은 7.86점이다. □ 공단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윤상용이사장이 부임하면서 청렴ㆍ윤리경영을 강조하여 왔으며, 2010년 17위에서 2011년 2위, 2012년 1위로 매년 청렴도가 상승하였다. ○ 특히, 2012년부터는 청렴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 직원들의 청렴서약서 작성 제출 및 사이버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부패방지와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외부청렴도 부문에서 8.77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전국 시설관리�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2월 3일부터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특별전 ‘Hot Rookies(핫루키즈)’에 참여할 국내외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Hot Rookies(핫루키즈)’는 공개경쟁에서 지명공모로 방식을 전환한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을 보완하여, 다수의 신인 작가를 등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전이다. 특히 작품만으로 심사하고, 수상작을 전시했던 기존의 공모전과는 달리 작가의 포트폴리오와 이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총 20명의 작가를 선발, 그들의 작품 세계를 주제에 맞추어 각각 조명한다는 점이 새롭다.선정된 스무 명의 젊은 작가는 ‘Hot Rookies(핫루키즈)’ 전시실을 스무 개로 나눈 5m×5m 크기의 공간을 제공받고, 이 공간에 ‘역설의 미학’을 주제로 본인의 작품 세계를 각각 선보인다. 이렇게 작가별로 각각 구성된 스무 개의 전시 공간이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이강연)은 지난 11월 28일(수) 오전 11시 30분 지청 회의실에서 (주)빙그레(사장 이건영)와 나라사랑 교육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동 업무협약의 내용은 나라사랑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통하여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상호 연계․협력하여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협약기간은 금년 12월까지 추진하여 양측의 협의에 따라 1년씩 자동연장된다.협약식에 참석한 강명길 전무(도농공장 생산본부장)는 (주)빙그레가 그동안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면서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오늘 의정부보훈지청과 나라사랑 교육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의 호국안보 의식 정립과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1.2910:15양주시 고암동아파트-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베란다 하수관 보온덮개- 조 치 : 자체진화 화재11.2915:19양주시 덕정동공장(전선코팅)- 원 인 : 작업 부주의- 피 해 : 코팅기, 배기닥트 소실- 조 치 : 완진(15:29) 화재11.2922:25동두천시 평화로주택- 원 인 :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 피 해 : TV, 냉장고, 16㎡소실- 조 치 : 완진(22:29) 화재11.3001:15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주택- 원 인 : 부주의(화목보일러 과열추정)- 피 해 : 자동차1, 경운기1, 280㎡소실- 조 치 : 완진(02:08) 실종자수색11.2914:00양주시 어둔동 저수지일원- 원 인 : 경찰협조 사항으로 뒷산 나무에 목을 맴- 피 해 : 사망 1명(남/32)-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11.2914:39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아파트- 원 인 :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 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한 The best업소 7개소를 선정하여 2012. 11. 6일(화) 월례조회시 민간인 및 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및 로고 표시판을 수여했다우수 업소 선정을 위해 2012년 5월부터 8월말까지 숙박, 목욕, 세탁, 위생관리용역업등 4개 업종 총 542개소를 대상으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현장조사를 통한 평가결과, 녹색등급 112개소 , 황색등급 275개소 , 백색등급 137개소를 부여하고 녹색등급 중 상위 3%이내 17개 업소를 심사하여 The Best업소를 최종 선정했다.녹색등급으로 선정된 업소는 시 홈페이지(www.uiu4.net)에 공표하여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을 확대하고 영업소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의정부시 위생과장(차준익)은 “이번 기회로 신뢰와 믿음이 최우선인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기존 사외이사의 임기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비상임이사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시장, 시의회, 공단 이사회가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6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임이사의 응모자격 및 공고내용을 가결했으며, 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포털(http://www.cleaneye.go.kr)등에 공개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비상임이사후보의 주요 응모자격에 따른 세부적인 자격기준 및 지원서 등 관련 서식은 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비상임이사후보는 서류심사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비상임이사로 임명하게 되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 경영정책을 심의하고,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지원�
양주시는 지역의 산업구조와 구직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채용박람회가 오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양주지역에 제조업이 많으므로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참가기업의 채용수요에 대한 사전 맞춤 구직자 알선으로 채용성공률을 높이고, 취업 유관기관과 연대해 정보제공 및 연계할 방침이다.이번 박람회는 맞춤 구인․구직 컨설팅을 통한 현장 면접 및 상담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연대한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 및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이에 따라 시는 컨설턴트를 활용한 우수 구인업체를 집중발굴하고 양주시기업인협의회 등의 협조를 통해 채용계획이 많은 업체가 참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구직자는 행사당일까지 20세 이상 주민으로서, 일자리센터에 구직표를 제출하면 �
차라리 낙엽뒤에 자신의 몸을 숨기고 차라리 낙엽으로 하늘을 가리는게 나을 것 같다. 이 아름다운 강산, 지친 심신의 시민들이 낙엽의 향연에 잠시나마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을 때 문득 내년에도 이 가을의 그림같은 풍경을 오늘의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함께 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말 그대로 골때리는 난장판의 시의회는 누더기 꿰매듯 우여곡절 끝에 의정부시 최초 여성의장으로 빈미선 의원이 의장에 당선 되면서 시민과 시민단체의 반발을 일단락 지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마치 낙엽뒤에 숨어 궁뎅이만 하늘에 쳐들고 자신의 음흉한 간계를 숨길 수 있다는 듯 행동하는 일부 시의원들 때문에 낙엽의 주름만큼 이맛살이 찌푸려진다. 일반인도 아는 상식적인 정치상황을 모순과 욕심의 자기충족식 악다구니를 써가며 이합집산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시의회는 �
지난 26일 가능2동주민센터(동장 이회재)는 2011년 녹색우수마을로 선정된 흥선마을 자연생태체험학습장에서 태조 이성계를 주제로 한 벽화 역사교실 운영 및 의정부의 옛모습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의정부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통해 지나간 역사를 알게 하는 뜻있는 행사로 추억에 잠긴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또한 파란나라어린이집 원장(강미애)은 “이제 자연생태체험학습장은 어린이집 유아들이 배추와 상추 등의 씨앗을 직접 파종, 채소가 자라나는 모습을 관찰하여 녹색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그림으로 역사를 배우는 학습 장소가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회재 가능2동장은 “우리 고장 유래 및 우리 고장 바로알기를 통해 지역주민�
최근 도로 지반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덤프트럭 전복 사고와 관련해 포천시가 보상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애꿎은 피해자만 노심초사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강원도 철원에 사는 이모 씨(50·강원도 철원군)는 지난 8일 운전 중 포천 관인면 도로를 지나다 봉변을 당했다. 관인면 삼율리의 시골 길을 지나던 중 도로가 무너져 내려 차가 전복된 것. 해당 도로는 지난해 수해를 입어 도로 하부를 지탱하던 지반이 쓸려 내려간 뒤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던 상태였다. 관인면은 복구를 위해 도로 밑으로 흙을 밀어 넣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지만 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복구 공사를 미뤘고 해당 도로에는 위험을 알리는 어떤 안내나 경고표지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씨가 운전하던 차량는 25톤 덤프트럭으로 당시 공사현장으로 가던 중이라 흙까지 잔뜩 실려 있던 상태에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