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500만원 기탁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박성균)가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권대익)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복지증진 사업, 식료품 나눔 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균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치 나눔으로 사용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