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IT고등학교(교장 김완수)가 경기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전 직종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도내 직업계고 가운데 두드러진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민IT고는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6 경기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장려상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성과를 넘어선 결과로, 참가한 5개 전 직종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며 전원 전국대회 진출권을 확보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과 IT 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신산업 핵심 직종에서 경쟁력을 드러냈다. 올해 처음 출전한 그래픽디자인 직종에서도 금·은·동메달과 장려상을 모두 석권했으며, 영상콘텐츠 제작과 게임개발 분야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IT와 콘텐츠 전반에 걸친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캡스톤디자인 기반 교육과정이 자리 잡은 결과로 분석된다. 경민IT고는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한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대응력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대회 이후에도 학
의정부도시공사(사장 전현영)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최초로 획득하며 국제 수준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 내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직의 정책과 실행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공사는 그동안 수시 위험성 평가 내실화, 근로자 작업중지권 강화, 기술 자문 세미나 운영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건강친화기업 인증'과 연계해 신체적 안전과 정신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또한 인증 과정에서 내부 심사원 25명을 양성하고 96종의 관련 문서를 정비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강화했다. 공사는 이를 토대로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안전보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전현영 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를 통해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시민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범농협 차원의 지원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와 의정부농협은 지난 13일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사과 재배 농가에서 '2026년 의정부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시 도시농업과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의정부농협, 농협은행, 농협자산관리, 농협네트웍스 등 범농협 계열 임직원으로 구성된 '함께나눔 봉사단'과 의정부농협 여성단체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영농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지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원 의지를 다지는 발대식을 진행한 뒤, 사과 꽃 솎기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화되는 농촌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남궁평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수
의정부도시교육재단(대표이사 이성, 이하 재단)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공동체 조성을 위해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도시교육 베리어프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8일 열리는 '의정부시 연합 장애인식전환 캠페인 장애인 어울림 페스타'에 협력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단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관내 장애인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인식개선 기반을 마련해 시민 참여형 도시교육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스트링아트와 휠체어 키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장애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통합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어울리는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이 장기간 이어온 장학사업을 토대로 조합원 복지 확대와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쏟으며 상생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7일 축산물프라자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32명에게 총 4200만 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이번 지원은 대학 신입생 10명에게 각 200만 원, 재학생 22명에게 각 1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주축협의 장학사업은 1987년 도입 이후 39년간 이어지며 조합을 대표하는 복지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까지 2300여 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약 15억 원이 지원됐다. 최근 사료비 상승과 인건비 부담, 기후 변화 등으로 축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교육 지원은 조합원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후광 조합장은 "이번 학자금이 자녀들의 성장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양주축협은 생산 기반 지원을 넘어 문화·복지 영역까지 확장해 조합원
의정부도시공사가 기존 수의계약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서며 계약 절차의 투명성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수의계약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견적제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단일 업체 중심으로 이뤄지던 기존 견적 방식에서 벗어나 공개 공고를 통해 복수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계약 과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특정 업체에 쏠릴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적용 대상은 공사·용역·물품 등 추정가격 2000만 원 이하 소액 수의계약이다. 관내 업체를 중심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공고 기간은 3일로 운영된다. 참여 업체가 제출한 견적을 바탕으로 예정가격을 산정한 뒤, 가장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한 업체를 계약상대자로 선정하는 구조다. 공사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계약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업체의 참여 폭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재난 등 긴급 상황이나 정책적 우선구매 대상 등 일부 경우에는 기존 수의계약 방식을 유지할 방침이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견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실업 무대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시청 빙상팀(감독 제갈성렬)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김 시장은 7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청 빙상팀 선수단과 지도진을 초청해 그간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6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팀은 해당 대회 10년 연속 정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실업 빙상계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였다. 아울러 올해 1월 합류한 정희단 선수가 여자부 500m와 1,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는 등 신예 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시 관계자는 "시즌 내내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2026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짧은 휴식기를 가진 뒤 다음 시즌을 대비한 훈련에 돌입할 예
IPARK현대산업개발은 4월 3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인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74~84㎡ 400세대로 구성되고, 오피스텔은 89㎡ 156실로 구성되며 이를 동시 분양한다. ■ 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의정부 ‘교통 중심지’에 1,000여 세대 넘는 대단지 조성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의정부의 최중심 입지에서 누리는 압도적인 교통망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도보 약 7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로데오거리 상권 등 풍부한 생활 시설과 함께 의정부중앙초, 다온중, 의정부여고 등 탄탄한 교육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인근 2단지 추가 개발을 통해 총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아이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와 의정부도시공사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7일 의정부도시공사(사장 전현영)와 '의정부시 첨단산업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에 대응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의정부시의 도시개발 전략과 학교의 중장기 교육 방향을 연계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학교는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도시공사는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구축 과정에서 지역 인재가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협약에는 ▲첨단산업 조성과 연계한 인재 양성 협력 ▲모빌리티 분야 특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 확대 ▲양 기관 보유 자원 활용을 통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의정부도시공사가 컬링경기장 빙판을 활용한 이색 광고 사업을 통해 기업 홍보 채널 다변화에 나섰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운영되는 '빙면광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빙면광고는 컬링 경기와 각종 행사 시 빙판 위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현장 관람객뿐 아니라 중계방송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외부 시청자에게도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컬링 경기 특성상 스톤의 이동 경로에 시선이 집중되면서 광고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장과 온라인·영상 매체를 아우르는 복합형 홍보 수단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광고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개월이며, 참여 신청은 5월 6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컬링경기장 빙면광고 접수 안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고 사용료는 57일 기준 56만 원(CI 1개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경기장 휴관일은 광고 게시 기간에서 제외된다. 다만 어린이·청소년 이용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해 일부 업종은 심의를 거쳐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