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역 보육기관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다솜키즈어린이집 노현화 원장을 지역 아동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이 환경이나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경기·강원권역 꿈지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해 기관과 기업, 지역 인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 원장은 이번 꿈지원단 위촉을 계기로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굿네이버스 국내사업 후원에도 동참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노현화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의정부시 호원동에 56면 규모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이 조성돼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의정부도시공사는 호원동 468-9번지 일원 옛 경만섬유 부지에 조성된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운영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이용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주차장은 장애인 전용 2면을 포함해 총 56면 규모로, 오는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1년간 순환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용자별로 특정 주차면을 지정하는 방식이 아닌, 배정받은 이용자가 운영 구간 내 비어 있는 주차면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구간제' 방식이 적용된다. 공사는 이를 통해 한정된 주차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 편의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실거주자를 비롯해 인근 사업자와 상근자다. 다만 2.5톤 이상 화물자동차와 16인승 이상 승합자동차, 차고지 확보 의무 대상 차량, 주차요금 체납 차량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의정부도시공사 통합예약결제시스템 '이티켓'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도시공사 교통사업처(031-828-6852)로 문의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성수식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도내 추석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온라인 식품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 기준·규격 위반 ▲표시기준 위반 ▲영업 변경사항 미신고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없이 가설건축물 등을 영업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신임 센터장 취임과 함께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의정부시 금오로95번길 8에서 '새로운 공간, 이어지는 동행'을 주제로 센터 이전 및 센터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관 운영의 연속성과 새로운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및 의정부시의회 의원, 사회복지기관과 장애인 유관기관 관계자,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이전과 신임 센터장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전 경과보고와 전임 센터장 공로 소개,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전한 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선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중심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경은 신임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이 된 시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잠시 화면을 내려놓고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AI와 과학, 환경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일까지 의정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AI·과학·환경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3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캠프는 ▲디지털 디톡스 캠프(오감올림필) ▲AI 기반 창의과학 프로그램(자율주행자동차 체험) ▲환경 캠프(가드닝 체험)로 운영된다. 첫날에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이 스마트기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체활동과 협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AI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체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실습하며 미래 기술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환경 캠프에서는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가드닝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지역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
의정부도시공사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녹양보조축구장과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체육시설 이용 수요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8월부터 공공체육시설 2곳의 개방시간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녹양보조축구장은 조명타워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늘린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출근 전 이른 아침은 물론 퇴근 후 야간에도 축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생활체육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도 북문 자동문 설치를 통해 출입 편의를 개선하고, 하절기인 6월부터 8월까지 개방 시작 시간을 오전 7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긴다. 종료 시간은 기존과 같은 오후 10시다. 도시공사는 이번 운영시간 확대가 시설 이용 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생활체육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
의정부시의회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에 부과되는 국유재산 사용료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할 것을 정부와 국방부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통과도로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빈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의정부시와 경기북부 지역에 정부가 실질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CRC 통과도로인 '시민품으로'는 지난 2023년 7월 개통된 이후 의정부 서부권 교통망을 연결하고 인근 주거지역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해당 도로가 국유재산에 포함돼 의정부시가 사용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 매년 국유재산 사용료를 지방재정으로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공공도로에 지자체가 사용료를 내는 현행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결의안을 통해 CRC 통과도로의 국유재산 사용료 부과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행정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의정부시의회 권영선 의원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의정부시 평생교육 제도를 시대 변화에 맞게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권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의정부 평생교육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시민 학습권 보장과 성인 생애설계, 디지털 교육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평생교육은 더 이상 취미나 교양에 머무는 교육이 아니다"며 "재취업과 경력전환,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시민 역량을 키우는 핵심 정책이자 도시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의정부시가 평생학습도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행 평생교육진흥 조례는 이 같은 사회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생학습을 단순한 행정서비스가 아닌 시민의 기본 권리로 규정하고, 조례에 학습권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평균수명 연장과 고용환경 변화에 맞춰 성인의 생애설계와 재취업, 경력개발, 은퇴 이후의 삶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제도적 근거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 의원은 "인공지능 활용 능력은 이제 일상과 일터에 필요한 기초역량"이라며 "시민 누구
의정부도시공사에 통합된 상권진흥센터를 독립 조직으로 다시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의정부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의정부시의회 이광수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정 편의가 아닌 상인이 주체가 되는 상권정책이 필요하다"며 상권진흥센터의 독립 분리를 요구했다. 시의원 당선 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 의원은 지난 2025년 5월 재정 건전성과 산하기관 운영 효율화를 명분으로 단행된 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도시공사의 통합이 두 조직의 설립 목적과 업무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도시공사는 수익 창출과 시설물 관리가 중심인 사업 조직이지만, 상권진흥센터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육성하는 공익 조직"이라며 "성격과 기능이 다른 두 조직을 하나로 묶으면서 상인 지원이라는 본래 역할이 행정 논리에 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통합 이후 기존 4개 팀이 2개 팀으로 축소되면서 상인들과의 밀착 소통과 현장 대응 기능도 약화됐다는 설명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의정부시 상인연합회 회장단도 지난 7월 24일 김원기 시장을 만나 상권진흥센터의 독립 분리를 공식 건의했다
의정부시의회 김호경 의원이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을 동부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릴 핵심 사업으로 규정하며 정부와 관계기관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의정부의 미래이자 동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라며 "기약 없는 약속이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의원은 "의정부는 오랜 기간 수도권 안보의 최전선에서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그럼에도 시민들은 수십 년 동안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개발 규제와 교통 소외를 견뎌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8호선 연장이 시민들을 지치게 하는 희망고문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산·민락·용현 등 동부권 주민들이 서울 출퇴근과 통학, 병원 이용 과정에서 장시간 이동과 잦은 환승,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은 매일 학교와 병원, 일터를 오가며 전쟁과도 같은 이동을 반복하고 있다"며 "정치적 구호나 막연한 약속이 아닌 눈에 보이는 계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