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신임 센터장 취임과 함께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의정부시 금오로95번길 8에서 '새로운 공간, 이어지는 동행'을 주제로 센터 이전 및 센터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관 운영의 연속성과 새로운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및 의정부시의회 의원, 사회복지기관과 장애인 유관기관 관계자,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이전과 신임 센터장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전 경과보고와 전임 센터장 공로 소개,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전한 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선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중심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경은 신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가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환경정화와 보행 안전 개선 활동을 펼치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의정부지역 공원과 산책로,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환경보호와 생활안전 증진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도심 곳곳을 걸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활동 장소는 시민 이용이 잦은 공원과 산책로, 주택가 등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주차로 발생하는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보행로와 횡단보도 주변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을 점검하고, 통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사례를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했다. 특히 보도 폭이 좁거나 보행약자의 이동이 잦은 구간을 중심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자리를 지키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올해도 시원한 응원의 손길이 전해졌다. 200여 개 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민간단체인 의정부명지회는 지난 28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폭염예방물품 나눔행사'를 열고 얼음 생수와 쿨토시, 쿨티슈, 부채 등 폭염예방물품을 상인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과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최병선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김영환 KT경기북부 지사장을 비롯해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무더위 극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얼음 생수 500병과 폭염예방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폭염 속에서도 생업을 이어가는 노점상인과 시장 상인들의 건강을 살피며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김원기 시장은 명지회 회원들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상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직 의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외국인투자기업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기업 유치 행보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29일 시장실에서 대만 산업용 컴퓨팅 및 AI 솔루션 전문기업인 윈메이트(Winmate)와 투자의향서(LOI) 전달식을 열고 의정부 투자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기 시장과 켄 루(Ken Lu) 윈메이트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윈메이트는 의정부지역 약 1만㎡ 부지에 연구개발(R&D) 시설과 생산시설, 사옥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투자 의향을 시에 전달했다. 윈메이트는 특히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과 주요 반환공여지 개발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인허가 PM(Project Manager) 제도 등 행정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만에 본사를 둔 윈메이트는 산업용 컴퓨터와 견고형(Rugged) 컴퓨팅, 산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중견기업이다. 올해 3월 한국 자회사인 윈메이트코리아를 설립했으며, 국내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켄 루 회장은 "의정부시의 미래산업 비전과 우수한 비즈
의정부시상공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정부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시상공회는 이날 시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공대환 의정부시상공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6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상공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김원기 시장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공대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원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의정부시상공회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정부시상공회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지역 경제단체로, 시와 함께 기업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와 의정부명지회가 의정부지역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의료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차혜진)와 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는 22일 위기가정 아동의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의료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우신협 본점 교육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차혜진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과 이호직 의정부명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위기가정 아동 발굴 및 지원 ▲의료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복지 증진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찾아 필요한 치료와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해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없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위기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가 임시 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건물 전체가 문을 닫은 것으로 오인한 시민들의 발길이 줄면서 정상 영업 중인 임대매장들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현재 홈플러스 의정부점은 대형마트 구역만 임시 휴업 중이며, 1층 푸드코트를 비롯한 다수의 임대매장은 평소와 같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형마트 휴업 소식만 접한 일부 시민들이 건물 전체가 문을 닫은 것으로 잘못 알고 방문을 취소하거나 발길을 돌리면서 입점 상인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홈플러스 의정부점 입점상인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대형마트 휴업 소식이 전해진 이후 건물 전체가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방문을 취소하거나 발길을 돌리는 시민들이 많다"며 "현재 푸드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임대매장은 모두 정상 운영 중이며, 입점 상인들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방문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홈플러스 의정부점 입점상인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형마트의 정상 영업이 재개될 때까지
의정부도시공사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도시공사(사장 전현영)는 지난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브랜드 대상'에서 공공기관 안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AI 기반 위험성 평가와 LCC(생애주기비용) 분석을 연계한 예방관리,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재난 대응, BCMS(업무연속성관리체계)를 활용한 핵심 업무 유지 등 '3대 통합 안전망'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공사는 의정부시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익수 감지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관리 방식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공사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비롯해 '재해경감 우수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대한장애인수영연맹으로부터 '안전달수 1호 인증'을 받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특별 강좌가 마련됐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자원봉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자원봉사대학 오픈특강(오고픈 특별한 봉사 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시민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와 시민성, 마음챙김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참여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자원봉사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자원봉사 활동처 관계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휴대전화(010-7542-5745)로 문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오픈특강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자신을 돌아보는 뜻깊은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
서울 시내버스 106번 폐선 이후 교통 불편을 겪어 온 의정부 흥선권역 주민들을 위해 광화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버들개에서 광화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1108번 노선을 신설하고 오는 8월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흥선권역에 광역버스 노선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08번은 2024년 8월 서울 시내버스 106번 폐선으로 발생한 주민들의 서울 도심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체 교통수단으로 마련됐다. 시는 106번 폐선 직후부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노선 신설을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왔으며, 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차량 확보 등 개통 준비에 들어갔다. 노선은 버들개를 출발해 녹양동과 가능동, 도봉산역, 청량리역 등을 거쳐 광화문역 2번 출구까지 이어진다. 차량 8대가 투입돼 하루 34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5분에서 40분으로 계획됐다. 특히 녹양동과 가능동 등 의정부 서부권역에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주민들의 광역교통 선택권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기존 버스와 전철에 집중된 이용 수요를 분산해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