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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미2사단장. 미군 성폭행 사건 거듭 사과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 고 밝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미군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사건에 대해 미군 사단장이 거듭 사과 했다.

에드워드 카든 미2사단장은 지난 1일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미군에게 징역 10년 을 선고한것과 관련해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카든 사단장은 보도자료에서 "피해자와 가족, 그리고 대한민국 지역사회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고 밝히며 "사건발생 초기부터 대한민국 경찰에 최대한 협조했고 모든 병사에게 성추행 예방 교육, 책임감 있는 음주 및 문화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합중국 군복이 신뢰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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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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