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시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설문조사(우편) 실시

의정부시는 도시기능의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의 계획적 정비 및 노후·불량 건축물의 효율적 개선을 통한 도시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3조에 따라 2020 의정부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 경기불황 등 경제 여건변화에 따라 뉴타운사업 및 재개발사업 등 각종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함에 따라, 2020 기본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주민의 의견이 적극반영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위하여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방법은 정비예정구역(안)으로 선정된 9개 구역의 토지등소유자(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 등)에 대하여 2012. 7월말부터 30일간 우편조사 방식으로 추진하며, 설문기간내에 회수된 의견이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50%이상의 회수율과 회수된 설문지의 75% 이상이 찬성하는 구역에 대하여 기본계획 상 재개발사업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된다고 밝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