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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총력전

 



 

 의정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총력전


 


 


 27일 0시를 기해 18대 총선 공식 유세전이 시작됐다. 각 후보들은 0시를 기해 일제히 프랜카드를 설치하고 이른 오전부터 선거 유세를 펼쳤다. 각 후보들의 선거 유세는 시장, 역전 등 유권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의정부 갑구의 경우 각 후보들은 의정부역에서 아침 출근길의 시민들에게 얼굴 알리기에 열을 올렸고 시민들은 출근길을 재촉했다. 


 의정부 갑구의 통합민주당 문희상 후보와 한나라당 김상도 후보는 의정부 재래시장의 거리유세를 벌였고, 민주노동당 김인수 후보와 평화통일가정당 김경태 후보도 지역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의정부 을구의 각 후보들도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2008-03-27


고태현 기자 gth6400@u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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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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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역 환승센터 및 용현지구 개발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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