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세창 예비후보 (새누리·52세)
Q.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정하셨습니다. 의정부시장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A.현재 의정부시는 수많은 난제들로 미래를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계속 방치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이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습니다. 알다시피 본 의원이 태어나 자라고 살아온 고향이 의정부이기에 속사정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어 의정부시의 수많은 난제의 원인과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같은 당, 다른 당 할 것 없이 시민들만을 위해 일 할 사람이 필요한데 본 의원은 시의원으로 현재까지 누구의 눈치 보지 않고 시민들의 편에 섰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속을 누구보다 묵묵히 지켜온 사람으로 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모든 난제 해결과 더불어 경기북부의 행정중심도시로서 행정 혁신을 이뤄내며 도시건설현장 전문가로써 의정부 미래를 리모델링해 의정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만들 사람은 저 강세창 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Q.의정부시정의 핵심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너무 낮은 재정 자립도의 개선으로 해마다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늘어나고 있으나 재정은 더욱 열악해져가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Q.예비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의정부시의 문제점은 무엇입니까?
A.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점차 늘어 가는데 국·도비와 지방세 등 예산 확보는 점차 줄어가는 형태로 실제 가용예산이 얼마 되지 않아 시급한 사업임에도 예산확보가 안 되고 있어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Q.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절실한 행정 혁신이 필요한 때로 이에 보여주기 위한 행정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에 대하여는 과감히 정리하고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과 앞으로 의정부시의 성장 동력이 될 사업을 중심으로 개편해야하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하여 갈수록 줄어드는 국·도비와 점차 낮아지는 의정부시의 재정자립도, 정부의 지방정부 파산제도 도입 검토 등에 대해 대비하는 등의 전 방위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Q.자신만이 갖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지?
A.일관된 소신으로 본인의 저서인 '소신은 권력도 뛰어넘는다.'에서 밝혔듯 어떠한 권력보다도 소신이 먼저며 앞으로도 제 강점인 일관된 의정부시민을 위한 소신은 계속될 것임을 밝힙니다.
Q.기초자치단체장이 가져야할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기초단체장뿐이 아니고 모든 선출직은 표에 연연 하지 말고 정책을 입안하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완성시킬 수 있는 일관된 소신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Q.이번 선거에 당선되신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A.시장임기가 시작되면 할 일이 많겠지만 당선된다면 아직은 시의원 신분이기 때문에 시의원으로써의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마무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저를 믿고 뽑아준 시민들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끝으로 유권자들께 남기고 싶은 말씀은?
A.저 강세창, 시민 여러분들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바꿔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목소리를 들려주십시오! 세력도 없고, 돈도 빽도 없는 저 강세창입니다만, 위기에 처한 의정부를 살려낼 여러분들과 똑같은 서민, 의정부의 아들, 저 강세창에게 대임을 맡겨주신다면 '희망'을 찾아 드리고, 의정부의 미래가 바뀔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더 이상 속지마시고 진짜 의정부를 만들어 갈 소신 있고 솔직하고 능력 있는 저 강세창이에게 전폭적인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