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건설에 찬성하는 당선자는 고작 4명?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85대 총선 경기지역 당선자 28명으로부터‘18대 국회 의정활동 계획서’를 제출받은 결과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찬성하는 당선자는 한나라당 신영수(성남 수정), 차명진(부천 소사),원유철(평택갑),박순자(안산 단원을) 등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 문희상(의정부 갑),김진표(수원 영통) 당선자 등 13명 전원은 반대를 답변했으며 한나라당에서는 김학용(안성) 당선자가 답변유보한 당선자 이외 유일하게 반대 답변을 내놓았다.
2008.04.24
김 동영기자kdy@ujb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