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동전 교환운동' 실시
잠자는 동전 지례로 바꾸세요
행정 안전부가 5월 한 달 동안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는 '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는 액면가보다 비싼 제작비가 드는 10원, 50원짜리 동전이 시중에 제대로 유통되지 않아 적지 않은 제작비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것 이다.
행안부 통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동전 보유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평균 349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8.04.29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