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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2보]조남혁 도의원 6~7m 높이에서 추락 추정

지난 26일 실종된 조남혁 도의원이 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현장인 의정부 장암동 기지창 옆 동부간선도로 공사현장에는 현재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가족만이 들어가 있는 상태로 경찰병력에 의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망한 조 의원이 추락한 곳은 지상에서 6~7m의 깊이로 최근 공사인부들도 출입을 하지 않는 현장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깊이로 인해 현재 119구조대가 시신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조남혁 도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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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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