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 1049원. 환율 2년 6개월래 최고치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전날보다 23.50원 상승한 1천49.6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째 급등하면서 1050원에 육박하면서, 원·엔환율도 100엔당 1000원대로 급상승했다.
지난달 28일 이후 7거래일간 53.50원 급등하면서 종가기준으로 2005년 10월25일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8.05.09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