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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홍문종 후보는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

의정부 새누리당 시·도의원 전원 홍문종 예비후보 지지선언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 후보와 의정부시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 10명은 지난 14일 홍문종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홍문종 의원 지지선언에는 이미 공천이 확정된 강세창 예비후보를 포함 경기도의회 국은주, 김정영, 박순자, 정진선 의원과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박종철, 임호석, 조금석 의원 등 새누리당 현직 시·도의원 전원이 동참했다.

지지선언에 나선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의정부가 과거 군사도시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느냐, 아니면 수도권 주변 도시에 머무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미군공여지 개발과 첨단산업 유치, 광역행정타운 완성 등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의정부시를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홍문종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홍문종 후보는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의무와 책임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홍문종 후보가 차기 리더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홍문종 후보는 19대 국회의원으로서 모두가 안 된다고 했던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현실화시킨 장본인"이라면서,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7호선 연장사업을 이끌고 미군공여지 개발사업을 구상하며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홍문종 후보밖에 없다"고도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의정부시() 지역을 포함 18곳의 경선지역과 19곳의 단수추천지역을 확정해 발표했다.

홍문종 의원은 지난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였던 강성종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바 있는 박인균 예비후보와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


<지지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저희 의정부시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 일동은 의정부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홍문종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합니다.

우리 의정부는 과거 군사도시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느냐 아니면 수도권 주변 도시에 머무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모든 사람이 안 된다고 했던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확정지었고, 대통령 공약사항인 GTX-KTX 연장사업도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미군 공여지 개발, 첨단산업 유치, 광역행정타운 완성 등 의정부에는 앞으로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도약과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홍문종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홍문종 국회의원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의무와 책임을 동시에 요구받고 있습니다.

홍문종 국회의원이야말로 의정부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룰 최고의 적임자라는 점에 뜻을 같이하며, 홍문종 경선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하는 바입니다.

2016. 3. 14.

경기도 의정부시 새누리당 소속

경기도의회 의원 국은주, 김정영, 박순자, 정진선

의정부시의회 의원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박종철, 임호석, 조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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