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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새누리당, 경기북부권 공천 마무리

양주 이세종, 동두천·연천 김성원, 포천·가평 김영우 '확정'

오는 4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기북부권(의정부, 양주, 동두천·연천, 포천·가평)의 후보 공천이 마무리 됐다. 양주 이세종(54), 동두천·연천 김성원(42), 포천·가평 김영우(49) 등이 새누리당 후보로 총선에 나선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19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52개 지역의 여론조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양주는 이세종 후보가 김성수 예비후보를 여론조사 경선에서 이겨 공천을 확정지었으며, 동두천·연천은 김성원 후보가 고조흥, 임상오, 심화섭 예비후보 등과 경선 경쟁을 벌인 결과 이들을 누리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또한 포천·가평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우 국회의원은 이철휘 전 육군제2작전사령관과의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하며 3선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새누리당 1차 경선결과 발표 당시 이미 공천이 확정된 의정부() 강세창 후보를 포함해 이들과 함께 의정부() 홍문종 의원의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북부권(의정부, 양주, 동두천·연천, 포천·가평) 새누리당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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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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