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 새누리당 양주시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하는 이세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양주시 덕계동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최근 19대 국회가 시민들에게 많은 실망 주는 현실을 직시하고, 아울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세종후보는 시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사에 대한 식순과 격식도 없이 이세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와 ‘온라인 개소식’을 시민들의 신선한 호응 속에 선거 사무실 방문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양주시민은 “요즘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당파와 계파싸움에 비판 받고 있는 일들이 매우 안타가운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는 정말 “국가와 양주시 경제발전에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방문의 날’ 행사에는 목요상 (전)헌정회장, 홍문종(3선의원), 김성수 (전)국회의원 임충빈, 현삼식 (전)양주시장, 새누리당 동두천·연천 김성원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단합과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
특히,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성수 (전)국회의원은 “이세종 후보와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하며, “이세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해 새누리당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세종 후보는 “무엇보다 마음을 열고 따뜻한 격려와 진심어린 지지호소를 해준 김성수 (전)국회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
덧붙여 이 후보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양주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새누리당이 승리해야만 우리 양주지역의 숙원 사업인 전철·도로교통·지지부진한 택지개발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이를 위해서는 집권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