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소요산 입장료 인하
동두천 소요산의 2,000원하던 입장료가 1,200원으로 인하된다.
동두천시는 19일 소요산 관광객 유치를 위해 800원의 입장료 징수를 폐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요산 관광객들은 2천원 요금가운데 시가 징수하는 입장료 800원을 제외하고 대한불교 조계종 봉선사 말사인 자재암이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 1,200원만 내면 된다.
2008.05.19
김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