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쌈지(임시) 공영주차장 9일부터 개방
포천시는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질서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한 쌈지(임시) 공영주차장을 9일부터 개방한다.
포천시 신읍동 162-17번지 일원에 임시공영주차장(부지면적 2,500㎡, 주차대수 76대)을 설치 완료하고 9일부터 개방할 계획으로 주차장이 개방되면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됨은 물론 주변지역의 주차난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소흘읍 중앙로 주변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송우리 155-17번지 일원에도 동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사용협약을 체결 완료하고 6월중 설계를 완료해 7월중에는 주차장사업을 완료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해소 및 주정차질서 확립을 위해 공영주차장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06.04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