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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산재보험 혜택 수여자 확대






산재보험 혜택수여자 확대


 


 


7월부터 골프장캐디, 레미콘차 소유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도교사, 외국인 노동자 등도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동부는 17일 이런 내용으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에 의결 돼 내달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외국인 산재환자가 국내에서 치료를 마치지 못하고 귀국해야하는 경우면 산재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 팔·다리 관절의 기능장해나 신경·정신장해로 장해보상연금을 받는 사람은 장해 판정을 받은 후 2년이 지나면 재판정을 받도록 하고, 장해 등급이 악화되거나 호전되면 변경된 장해 등급에 따라 장해급여를 지급받게 된다.


 


2008.06.18


김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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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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