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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 우려로 활어 수입 상승



광우병,조류인플루엔자 우려로 활어 수입 상승


 


 


 광우병과 조류인플루엔자 우려 등으로 활어수입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5월말까지 활어 수입 동향분석결과, 돔 활어 수입량이 3천197t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42.1% 증가했다.


수입량이 가장 많았던 활어류는 미꾸라지로 4천 490t에 달했고 수입금액 기준으로 실뱀자어가 5천 100만달러로 가장 컸다.


수입국가별로는 중국이 1만5천563t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대부분인 82.2%를 차지했고 일본이 15.5%를 차지했다.


 


 


 


2008.06.23


김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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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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