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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위기가정 의료비 300만원 등 지원

위기가정 의료비 300만원 등 지원


 


 


 


 


 


 


경기도는 사회의 절대 약자층에 대해 경제가 나아질 때까지 무한 책임 차원에서 무제한/ 무기한 지원키로 했다.


 


7일 김문수 지사를 비롯 도내 31개 시/군의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긴급 민생안전 대책회의' 에서 위기 가정 '무한돌보미' 사업추진 방안을 밝혔다.


 


도는 일시적 생계곤란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한 가정에 대해 긴급/한시적 생계구호를 위해 3개월 동안 생계구호비, 300만원의 의료비, 1인당 월185만원의 주거지원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임시보호센터 4개소 운영, 공동생활가정대폭확대, 종교/자원봉사단체 협력추진, 주부/여성/외국인 이주여성 쉼터 등의 복지시설에 입소 조치할 예정이다.


 


 


2008.07.08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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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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