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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주말부터 태풍 '갈매기' 영향

주말부터 태풍 '갈매기' 영향


 


 


 


제7호 태풍 '갈매기'가 주말부터 우리나라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휴일인 20일에는 전국적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오늘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33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약21km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계속 북진해 일요일인 20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쪽 350km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주말인 19일에는 장마전선이 접근하는 가운데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기 시작해 남부지방부터 비가 오겠으며 20일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될 태풍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8.07.18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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