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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개성관광도 전면 재검토

개성관광도 전면 재검토


 


 


 


정부는 북한에 체류 중이거나 관광 중인 한국민의 신변 보호와 출입.체류에 관한 사항을 다루기 위해 지난 2월 남북 간에 합의된 남북공동위원회의 조속한 구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남한 당국자를 북한에 상주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현 정부 들어 첫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 회의에서 현대아산 측이 피살 사건에 대한 늑장 보고와 함께 관광영업을 지속하는 등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현대아산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함께 관광객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개성관광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2008.07.19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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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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