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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대중교통 이용객 전년비 5천만명 증가

대중교통 이용객 전년비 5천만명 증가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도내에서 버스를 이용한 사람은 총 2억4천460만2천명으로 집계되어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는 경기도민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대중교통 이용자가 증가한 이유를 2007년 6월 대비 경유와 휘발유 가격이 각각 53%, 23% 인상, 2007년 7월 수도권 통합요금제 시행 등으로 분석했다.


도는 증가하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수송대책 마련을 위해 시/군과 협의해 이용객 수요조사 및 합리적 노선 조정, 혼잡률이 높은 노선의 증차/증회 등을 할 계획이다.


버스분야 종합대책으로 지금까지 요금동결, 400억원 특별재정지원, 광역급행버스 노선 및 광역 심야버스 노선 확대 운영, 서울/인천 유/출입 시내버스 증차 등을 추진해 왔다.


2008.07.22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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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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