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오전 11시~ 오후1시 낙뢰피해 최다 발생

오전 11시~ 오후1시 낙뢰피해 최다 발생





 


낙뢰로 인한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야간보다는 오전 11시 부터 오후1시까지 업무 활동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발생, 낙뢰가 예상되는 경우 전기제춤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는 15건이 발생했지만 낙뢰 피해가 매년 7~8월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낙뢰 피해도 2007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산 피해액도 2006년 1억 6천여만원에서 2007년 3억2천여만원으로 급증했다.


최초 낙뢰화재 착화물 분석에서는 2006년 45건 중 17건(37%), 2007년 68건 중 19건(27%), 올해 상반기 15건 중 8건(53%)이 대지에 매설된 전원선/통신선/접지선 등 도체를 통해 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착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8.07.22


김동영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