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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직장인 29.5% 나홀로 휴가

직장인 29.5% 나홀로 휴가






 
23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21~22일 직장인 1217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를 함께 보낼 사람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중 3명은 올 여름에 가족이나 친구와 일정이 맞지 않거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나홀로 휴가'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응답이 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혼자보낸다'는 응답이 29.5%로 나타났다. '연인과 보낸다(17.8%)와 '친구와 보낸다(17.3%) 등이 뒤를 이었다
혼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이유로는 '친구나 가족과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42.3%로 가장많았고 뒤이어 '개인취향에 맞춰 휴가를 보내기 위해(32.3%),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가가 좋아서 (31.3%)등 의 순이었다.



2008.07.23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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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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