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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누에 선착순 무료분양 농진청, 1인당 5마리씩

누에 선착순 무료분양 농진청, 1인당 5마리씩





 


"신비의 곤충 누에를 집에서 길러 보세요."


농촌진흥청이 지난 5월27일부터 60일동안 농업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신비의 누에&곤충체험학습' 특별전시회에 전시한 누에를 무료로 나눠준다.


한살(개미) 누에가 다섯 살(5령) 누에가 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약 20~25일. 짧은 기간에 크기때문에 어린이들은 누에가 자라는 모습을 쉽게 관찰할 수있다.


안진곤 고객지원담당관은 "누에는 자라는 동안 오직 뽕잎만 먹기 때문에 기르기 어렵지 않다"며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누에를 길러 보면 곤충의 생활사를 이해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2008.07.25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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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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