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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의회 독도수호 결의

양주시의회 독도수호 결의


 





 


양주시의회(의장/ 원대식)는 지난 25일 제176회 임시회를 갖고 '일본의 독도 침탈 저지 및 독도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19만 양주시민을 대표하여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본정부의 주권침해 및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한 치의 물러남이 없이 독도를 수호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대표발의에 나선 박종식 부의장은 결의문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국제법상 대한민국 영토가 확실함에도 잉본 정부가 중등교과서 해설서에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명기한 것은 명백한 영토 침탈행위이자 군국주의 망령의 부활" 이라고 성토했다.


2008.07.28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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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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