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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체험1318 청소년자원봉사 활발

체험1318 청소년자원봉사 활발


 


 


 


의정부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29일부터 8월8일까지 18개 봉사단체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 1318에는 600여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 의의와 활동체계, 봉사활동 방법, 청소년 전문강사 초청 강연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을 받았다.


기본교육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조를 편성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8월13일에는 각분야별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체험등을 평가하는 평가회가 열리고


평가회는 개인별로 인증서 전달에 이어 각 분야별로 학생들이 봉사활동 하면서 느낀점과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 등을 평가 하게 된다.


시는 방학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각 시설별로 좋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판단되어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8.08.04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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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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