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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여권발급 러시현상 주춤

여권발급 러시현상 주춤
 



 
 


25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여권법에 따른 전자여권 발급이 예고돼 있어 올해 여름철 여권발급 러시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올 상반기 전 기간 여권발급 신청은 지난해보다 늘어 지난해 상반기 하루 평균 발급신청은 2천678건에 비해 올해 하루평균은 2천683건이었다.


전자여권 발급이 시작되더라도 기존 여권은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 까지 계속 사용 가능해 전자여권으로 당장 교체할 필요는 없다.


반면 개정 여권법이 시행되면 제3자나 여행사에 의한 대리신청이 불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발급기관에 가서 발급 신청을 해야 한다.


도는 " 전자칩 내장전자여권을 받기 위해 발급신청을 미루고 있어 25일 이후 발급신청 급증에 대비해 인력증원계획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말했다.


2008.08.11


이우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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