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교통법규 잘지키면 자동차보험료 할인
내달부터 교통법규를 위반한 적이 없는 운전자는 자동차보험료가 소폭 인하된다.
10개 손해보험사는 다음달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경력이 없는 운전자에 대한 할인율을 종전의 0.3%에서 0.6~0.7%로 확대한다고 21일 인터넷 보험 서비스 업체인 인슈넷과 손해보험사들이 밝혔다.
현대해상과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쌍용화재, 제일화재, 그린손해보험이 0.6%로 할인율을 높이고 LIG손해보험과 동부화재는 0.65%, 삼성화재는 0.66%, 메리츠화재는 0.7%로 올린다.
2008.08.22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