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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경기 인삼 /우리는 한뿌리

경기 인삼 /우리는 한뿌리


 


 


 


경기도는 인삼의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을 통해 인삼 산업의 고부가 가치 창출과 인삼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도 인삼발전협의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포,파주,개성,경기동부,안성 등 22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인삼조합 농업인과 농림수산식품부, 중앙대학교, 인삼발전협의회를 비롯하여 선진 지자체와 농산물유통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인삼 통합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


김지사와 박회장, 중앙대 박 총장은 이날 도내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관.산.학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창림총회와 함께 중앙대 인삼연구센터는 세미나를 개최해 협의회 회칙 등을 정하고 도내 인삼 농업인들의 정예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경기인삼 통합 브랜드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구성되고 현재 6년근 홍삼의 경우 도내에서 생산된 인삼이 전국 시장의 34%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금산인삼 등 타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행사가 과거 고려인삼.개성인삼이 누렸던 화려한 명성을 현대에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2008.08.23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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