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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기름값 5주째 하락

기름값 5주째 하락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연속 모두 L당 1750원 안팎까지 떨어졌다.


지난 22일 8월 셋째주 유류가격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값은 L당 1756.32원으로 지난주보다 50.34원하락했고 경유값도 1731.88원으로 65.86원이나 내렸다.


이에 따라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7월 셋째주에 L당 각각 1948.72원과 1944.60원까지 치솟았으나 5주만에 L당 200원 안팎씩 떨어졌다.


서울의 경우 L당 38.37원 하락한 휘발유값은 1829.57원이었고 경유값도 68.35원 급락한 1767.92원으로 집계됐으며 전국 주유소 가운데 최고의 가격은 1940원과 1899원, 최저가격은 1617원과 1603원이었다.


실내등유 평균값은 L당 47.87원 내린 1415.34원, 보일러등유 역시 48.05원 하락한 1413.31원으로 각각 파악됐다.


한편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54달러 오른 112.2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2008.08.25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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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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