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껍질째 먹는 배 스위트스킨

껍질째 먹는 배 스위트스킨


 


 


 


농촌진흥청 원예 연구소 신일섭 (43) 연구사가 껍질째 먹는 배를 개발해 화제다.


신 연구사는 16년간 농진청에 근무하며 배.사과 품종을 개발한 전문가로 배.사과 품종을 개발한 전문가로 배는 16개 품종, 사과는 3품종을 개발했다.


신연구사는 기능성 물질이 과육보다 많은 배 껍질을 버리지 않고 껍질째 먹을수 있는 배를 개발해 '스위트스킨'으로 명명했다.


스위트스킨은 극조생종으로 과중은 400g 으로 착과량 조절에 따라 중소과부터 대과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또 과심이 작고 당도는 12.7브릭스로 높고 육질은 아삭아삭하고 껍질이 얇고 쓴맛이 적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식미평가에서도 껍질째 먹었을때 8.1점을 받아 높았으며 대비 품종 (5.9전)보다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진청은 향후 2년동안 국립종자원에서 실험재배를 거친 뒤 2010년부터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8.08.25


이영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