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장기 기증 운동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서울본부가 지난달 1일부터 경기지방 경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사랑을 나누는 각막,장기기증운동'에 408명이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경찰학겨에서 지난달 16일 열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서울 본부의 설명회에서는 박영진 1차장 등 지방청 직원 133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에 서명을 했다.
또 수원중부와 과천, 부천남부 등 15개 경찰서 직원 275명도 경찰서별설명회에서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경기경찰청은 다음달 말까지 경기도 내 나머지 20개 경찰서에서도 설명회를 갖고 장기기증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08.08.25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