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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교통유발원인 제공자에 운영비 분담”

 “교통유발원인 제공자에 운영비 분담”



경기도 등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통유발원인 제공자에게 대중교통 운영비용을 분담시켜 대중교통 운영재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개발연구원 교통정책연구부 송제룡 연구원은 3일 미국 동부지역 등 3개 지역의 대중교통 운영사례 및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송 연구원은 미국 3개 지역의 우수한 대중교통 체계에 대해 설명한 뒤 ‣교통유발원인 제공자 대중교통 운영비용 분담 원칙 등 대중교통 정책에 적용 가능한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통유발원인 제공자 대중교통 운영비용 분담원칙’의 경우 신도시 및 택지개발 등으로 지하철과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기반시설 확충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 되고 있는 만큼, “운영비용을 분담하는 원칙을 세워 운영재원의 일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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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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