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생활 속 자전거 정착추진

생활 속 자전거 정착추진


 


 


 


양주시의회가 177회 임시회를 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 질문, 9건의 조례안 처리, 경북 상주시의 자전거도로 벤치마킹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정질문을 통해 박종식 부의장과 우순자 의원은 택지개발지구 및 산업단지 등 수용지구에 대한 보상 행정이 적절히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주민들의 편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홍범표 의원은 봉양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양주골 전문재배단지를 산업단지로 편입하는 것은 이중행정이라며 강하게 집행부를 질타했다.


의원들은 회기중에 자전거문화가 활성화 된 경북 상주시의 자전거 도로를 답사했다.


원대식 의장은 "우리 시도 현재 추진중인 테마자전거로 조성사업, 그린네트워크 자전거이용시설정비사업 기본 계획 추진시 상주시처럼 생활속에서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 의장은 또 " 현재 추진중인 택지개발지구와 전철역, 하천변을 연결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 개설도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밖에 '양주시 공설묘지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2008.09.05


이우조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