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포천소방서 특수시책 눈길

포천소방서 특수시책 눈길


 


 


 


 


 


포천소방서가 대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소방서에 따르면 대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도민의 가치를 중시하며 조직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외부 유명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는 등 각종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는 유명인사를 초빙하고 만남의 시간을 통해 조직 차원의 바람직한 성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소방기술사 등 전문가도 초빙하고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서운동도 전개 하고 있다.


우선 지난 1일 반월아트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종전 충북도지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데 이어 홀수달에는 외부명사를 짝수달에는 관내 명사를 초청하는 등 매달 1회씩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호 서장은 "24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는 업무 특성상 외부 명사를 초청하고 특강을 실시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특강 이후 '스스로 소양을 갖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다'고 하는 등 대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2008.09.08


이우조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