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파주시의회, 북부 내륙화물기지 건설 철회 촉구

 

파주시의회, 북부 내륙화물기지 건설 철회 촉구






파주시의회는 17일 수도권 북부내륙화물기지 건설 철회 촉구 3차건의안을 국토해양부를 비롯해 국무총리, 경기도지사, 파주시장에게 제출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국토해양부는 파주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존 안대로 물류기지 건설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물류기지 사업을 죽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파주읍 봉서리 일원은 교통체증과 환경오염 등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것과 향후 시의 개발 중심축으로 예정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내륙화물기지가 조성되면 시발전에 커다란 장애요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화물기지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국토해양부가 파주시와 대체 부지를 협의해 사업을 추진 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5월18일과 6월20일2차례에 걸쳐 화물기지 반대촉구안을 건의한 바 있다.






2008-09-18


조재환 기자 tlsrns7359@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