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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제21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제21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제21회 의정부시문화상은 시의 명예를 선양하였거나 지역발전에 기여 또는 헌신.봉사한 자를 부문별로 추천받아 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학술교육부문에 김정남(64세)씨와 문화체육부문 김한주(55세)씨, 지역발전부문 허기숙(70세)씨를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학술교육부문 수상자인 김정남씨는 전 송현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사격부 및 컬링부를 창단 활발한 체육활동과 명문대 진학 지도, 중국과 자매결연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교류 및 장학활동 등 학교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부문의 김한주씨는 의정부시체육회 부회장 및 경기도 육상연맹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체전 및 각종 체육대회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입상하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한.일간의 체육교류 및 체육발전에 기여한공을 인정받았다.


지역발전부문의 허기숙씨는 부대찌개가 의정부의 대표 음식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을뿐 아니라 특히 각종 방송 매체를 활용 부대찌개를 홍보하는데 기여했다.


의정부시문화상으로 선정된 부문별 수상자 3명은 다음달 10일 제37회 시민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2008.10.02


노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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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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