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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생균제에서 멜라민 성분 검출

 생균제에서 멜라민 성분 검출





양어용 사료에 이어 닭 사료 첨가제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생균제'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었다.


경기도와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지난 15일 양주시의 한 사료 첨가제 생산업체에서 시험한 결과 멜라민이 검출되었다.


생균제는 장내 미생물 균형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이나 물질들을 말한다.
사료에 전체의 1%를 섞어 유산균 등 좋은 균으로 만들어 먹이는 것으로 가축의 소화와 분노의 약취에 좋은 영향을 준다.


멜라민 사료를 장기간 섭취하면 신장결석이나 신장염의 원인이 되지만 동물 등은 체내에 장시간 존재하지 않고 소화후 체외로 배출되므로 사료를 섭취한 가축등을 사람이 먹더라도 위험수준은 늦은 것으로 농식품부는 설명하고 있다.


2008.10.17


조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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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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