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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창립 10주년기념식 열려

 

의정부시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창립 10주년기념식 열려






28일 오전 11시 의정부시 예다움 웨딩홀 5층에서 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환경보전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베트남 전쟁터에서 벌어들인 우리 젊은 용사들의 피와 땀의 결과로 국위선양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역사적 사실 근거에도 아직 제대로 된 예우를 받지 못 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창립10주년 기념식은 뜻 깊은 날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문원 의정부시장, 안계철 의장, 강성종 민주당의원 등 베트남 참전유공자 김성화 회장을 비롯해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과 축사로 시작 했다.

김문원 시장은 “앞으로 의정부시의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건강과 행복에 관심을 더 기울이 겠다”며 또한 “기대에  부흥하지 못 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강성종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 사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08-10-28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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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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