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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동두천시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

 동두천시(시장 오세창)에서는 10월 27일 “2009년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회의를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세창시장, 김태준 성경원장) 위원 20명이 해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오세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사회는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있고, 민간부문의 복지 참여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기획에 따른 집행에서 벗어나 지역특성에 따라 복지수요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지역실정에 맞게 설계 추진해야 하므로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이 짜임새 있게 세워질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많은 의견 개진 및 토론을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회의를 통하여 확정되는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으로 “건강과 복지가 함께 하는 미래지향 전원도시, 동두천”위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 및 서비스 연계 구축을 통하여 서비스 누락·중복 방지 등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체계 구축으로 종합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게되어 복지 체감도 향상과 시민 화합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8.11.03


조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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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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