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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제16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열려


 

제16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열려


= 지난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열리기로










  의정부시의회에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9일간에 걸쳐 제16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7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하수종말처리장 내 테니스장 관리.운영 민간위탁동의안과 김태은 의원 외 의원 전원이 발의한 의정부시사무의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지난 4일 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5일부터 9일까지 기획복지위원회는 의정부시사무의민간위탁촉진및관리조례 일부개정 동의안과 200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한다.






 같은 기간에 도시건설위원회는 하수처리장내 테니스장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2007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07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김태은 의원 외 의원 전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의정부시의 사무중 민간에게 위탁한 사무를 동일한 수탁자에게 재위탁하거나 기간연장 등 당초 동의 받은 내용에 변동이 있을 경우 위탁기간 만료일 3월 전에 의회의 동의를 얻도록 개정하는 사항으로 그동안 나타난 민간위탁 사무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해 합리성과 투명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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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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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역 환승센터 및 용현지구 개발전략 논의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지난 20일 '2025 제2차 도시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주요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자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정부도시공사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과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의정부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안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수도권 북부 중심지인 의정부역 일대에 철도, 버스, 택시, 도보 이동이 통합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정부역이 광역 중심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구상은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검토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문위원들은 의정부역을 도시의 관문이자 북부지역의 핵심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이용객 편의성, 광역교통 연계, 민간투자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용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의정부시 생활권 중심의 자족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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